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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0기 안수형 1회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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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수업이었는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거 잘 들으면서 동시에 제가 과거에 취준하면서 어땠는지를 돌이켜보고 비교해봤습니다.
한가지 인상깊었던 부분은 선생님께서 컴퓨터공학과 한 명은 여기 왜 왔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겉으로 웃었지만 속으로 너무나도 뜨끔했습니다. ㅜㅜ
하지만, 선생님께서 후반부에 말씀하셨던 '있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지금도 계속 떠오르네요...
SW계열은 오히려 인력 부족이라는 통계... 그리고 저는 흥미가 있는 자바 프로그래밍과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데이터 가공능력, 그리고 SW개발 중 커뮤니케이션이 강점일 만큼 프로그래밍 하나만큼은 자신있고 SI/SM 직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하다는 것을 지금의 저의 현실이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내가 보는 눈이 나의 능력에 비해 너무 높은 것은 아닌가?
과거 롯데 IT 계열사와 공기업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피드백 결과를 보면 합격자평균과도 그렇게 갭이 크지 않은 걸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봐야할지 다소 혼란스러웠습니다.

오늘 후반부에서 언급된 저희가 고쳐야 할 사항 중, 저는 '투자하라'는 것은 지금까지 반은 실행해왔고 반은 그러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원하라. 대,공,중견 위주로 40여 군데를 지원해왔습니다.
하지만, 몇 군데에서 필기시험까지 어렵게 붙었는데도 면접 앞에서 모두 쓴 고배를 마시니 이제서야 부리나케 미리 면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ㅜㅜ
이전에는 필기시험 붙고 그때서야 부리나케 면접 준비를 했었습니다...
당연히 준비 부족이고 투자를 안한 것이니 그런 결과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생각을 떨어질 건 다 떨어지고 나서 하게 되는 건지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아무튼 저번주부터 저는 구조화 면접 준비를 미리 하고 있습니다. 
가장 강조하셨던 부분이었죠. 긴급하지 않은데 중요한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이죠.
제가 이런 행동은 과거 필기시험 준비에만 적용시켜왔습니다.
가장 큰 면접의 중요성을 새까맣게 잊고... 너무나도 근시안적인 사고였죠.
이번 면접 준비는 과거 면접장에서의 일을 떠올리며 그것을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답변 준비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수업을 통해 느낀점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미리 부지런하게 움직여라... 일까나요??
그리고 남은 강의, 열심히 후회없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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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 140기 안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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