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1기 배아정 6회차 수업후기

1. 우리모두는 비싼 인재

나를 본적도 없는 면접관이 수많은 지원자 중 누군가를 뽑으려면 당연히 많이 물어볼 수 밖에 없다. 마치 소개팅 처음 나갔을 때도 상대방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자꾸 질문하는 것처럼. 이를 압박질문이라 느끼지 말고 잘보이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나'를 보여주려고 하자.

2. 진정성

얼마전에 메일로 선생님께 전과한 이유에 관한 질문을 드렸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진정성'인거 같다. 전과한 이유에 대한 답변은 무엇이든 상관이 없는거 같다. '나'에 무게를 두고 진정성있게 대답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했다. happen to 로 바라본다면, 회사에 나를 억지로 끼워맞추려하지말자(의도적).

3. 웃는 얼굴

선 반응, 후 해석/ 반응을 먼저 보고 해석을 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웃는 얼굴이 중요하다. 유머러스하게 강연을 하시는 김정운 선생님께서 즐거워야 소통할 수 있다고 하셨다. 거울보며 많이 웃으려고 노력하자.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 옆에 나도 가기 싫듯이, 상대방도 그럴꺼라는 생각에 근자감이든 뭐든 자신감을 갖고 웃으려고 노력하자. 밝은 에너지는 하루아침에 뿜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 밝은 인상이 나의 좋은 점임을 잊지말고 자신감 갖고 웃으려고 노력하자!

4. 10번의 연습

조쌤께서 공채 시즌전에 많은 면접을 다녀오라고 말씀하셨었다. 그러고 싶어서 몇군데의 회사를 지원했었지만, 잘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열람하고 때론 몇개 지원도 해보면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5. 3가지 키워드로 나를 표현하기

'나'를 어떤 사람으로 표현할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어떤 키워드가 좋을지 생각을 처음 해보았다. 실제 면접장이라면...나도 나를 키워드로 설명하지 못하는데 인사담당자에게 나를 채용해달라고 하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인 것이다. 

6. 신규 소프트웨어

정답 )기존 sw당장제한하고 새로운 신규 sw실시

이와 유사한 사례를 실제로 겪었었다. 그 당시에는 학교 행정 sw 새로 도입함을 미리 알려주고, 서버교체 기간으로 인하여 업무 일시중단이 될 예정이니 그 전에 급한 업무를 미리 마무리하라는 통보가 있었다. 당장 제한한건 아니고 어느 정도 기간을 주었기 때문에 단계적 도입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3번 보기는 설문지 조사를 실시한다는 상황도 추가되어있었다. 이미 신규 sw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설문지 조사는 무의미하다. 그리고 겪은 사례도 다시 곱씹어 보면 단계를 거쳐가며 새로운 신규 sw실시한게 아니다. 그냥 바꾸겠다고 통보를 해주고, 서버교체 한다음에 새로운 sw사용하게 끔 하였다. 그러한 점을 비춰보았을 때는 4번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7. 지원동기

2번의 시도를 하였지만, ok사인을 받지 못하였다. 이에 지난 job세끼에서 진행한 '지원동기' 특강 내용을 다시 살펴보았다.  '적극적 동기'를 어필하자.  내가 회사에서 어떻게 기여할지에 대한 방법도 제시해줘서 답변을 해야하는 거 같다. 다시 보완해서 영상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job밥세끼 컨텐츠 잘 듣고 왔습니다 ! 항상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