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137기 남궁류 3회차 수업후기

네이버카페_올케어137기 남궁류

2019.08.12 07:45

조회 174추천 0스크랩 0

https://community.weport.co.kr/classreview/4508268

1. MD와 PD 中 매출 책임자
2. 영업팀의 무리한 업무협조 요청 수락 or 거부
3. 권익위원회 구성 찬성 or 반대
4. 인사고과 관련 팀장에게 의문점 표출 or 감내

3회차 수업에선 위 4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토론을 내 직장 경험에 비추어 선택해가며 임하였다. 좀 더 직무 중심적이고 회사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선택하였더니 대부분 맞는 쪽에서 의견 발언을 할 수 있었다. 3번 토론 주제는 빗나갔지만, 이는 내가 과거 신입사원으로써 힘들었던 개인적인 감정을 의견에 반영하여 빗나갔다고 생각한다.
1~4번까지 문항을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를 꼽자면 '냉철함'이라고 여겨진다. 내 직무에 냉철하게 임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팀에 해가 되거나 무리가 되는 요청은 냉철하게 거부할 수 있으며, 업무나 일의 진행에 해가 되는 일은 찬성하지 않고, 회사의 입장(관리자의 입장)에서 사고해야 한다. 일에 감정이 섞여서는 안 된다.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마음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 일하는 것이라는 말이 회사에서 일해야 하는 단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자소서를 작성하면서도 이 부분을 강조해야겠다.

영상에서 보여주셨던 Attitude를 합소서에서 책의 무기 중에 골라보자.
'다른 분야에 도전하여 빨리 분석하는 경험을 쌓았다.'
영상에서 Speaker가 했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멘트였다. 전공과 관련은 없지만 여러 분야의 공모전에 도전하여 빨리 분석하고 대처하는 방법은 배우고 경험했다고 기억한다. 질문에 평범하게 나올법한 답변이 아니므로 질문을 재해석했다고 보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주관적인 견해를 논리적으로 풀어낸다.' 책에 있는 문장인데 영상의 Speaker가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 것 같다.

수강후기

올케어 137기 남궁류 3회차 수업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