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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1기 최연지 6회차 수업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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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생님을 오랜만에 뵙게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선생님께서 초반에 법륜 스님 말씀으로 수업의 시작을 알리셨는데, 선생님께서 늘 강조하시던 '면접 연습의 중요성'에 관한 얘기라 많이 와닿았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들도 평가전, 친선 경기를 하듯 저도 희망 기업 면접가기 전까지 계속해서 면접 기회를 늘려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중소, 중견기업 면접 6개 봤습니다(면담 포함)

  

1. 우리는 비싼 인재다!

 = 우리는 일정 금액 이상의 연봉을 받는 비싼 인재 중 하나이다.

싼 물건을 살 때는 질문을 많이 하지 않지만, 비싼 물건을 살 때는 이것저것 알아보고 산다

(ex. 500원짜리 생수 한 병을 살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듯이) 하지만, 우리는 그만큼 비싼 인재기에 이것저것 물어볼 수 밖에 없다!! 

 

 실은 이전에 면접을 많이 보러 다니지 않았을 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면접장을 계속 상상했었습니다. 면접을 보면 설레지 않고, 걱정만 가득했습니다. 

면접관님은 어떻게 생겼을까? 인자한 사람일까? 혹은 무서운 분이실까? 이렇게 생각만 했었습니다.

나중엔 면접 경험이 적다보니 면접이라는 과정은 저에게 두렵기도 했고, 겁이 나게 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면접을 불리하게만 끌고 갔고, 질문을 받을 때면 저를 압박한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어제 수업을 통해 우리가 그만큼 비싼 인재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 검증해 나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예시로 들어주신 생수 얘기를 통해서 왜 면접에서 그렇게 질문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 애플만의 마케팅 방법 (happen to)

 1번 영상(LG 유플러스)과 2번 영상(애플 광고) 두 개를 보고, 애플만의 마케팅 차별화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저는 애플광고처럼 제 자신을 PR하는 것이 아닌, 1번 광고 마케팅처럼 좋은 점만 뽐내려고 하고, 자랑식으로 구구절절 내용을 나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은 '향기없는 꽃'이 되었고, 저라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 파악할 수 없게끔 했습니다. 같이 일하면 불편할 수 있는 사람, 함께 하기 어려운 사람이 아닌 happen to로 접근해 '나'라는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겠습니다. 회사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 없듯, 결국 내가 가진 장점, 특징, 역량 등으로 나에 대해 어필하고 집중해야겠습니다.

 

3. 말 10%, 행동 몸짓 90%

 '말 10%, 행동 몸짓 90%' 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소개팅할 때, 그리고 면접에서도 적용되는 법칙 중 하나인데

지금처럼 면접 연습을 하기 전엔, 법륜 스님 영상의 고민자처럼 말 90%, 행동 몸짓 10%라고 생각해 답변 암기에만 급급했었습니다. 하지만, 김정운 교수님 영상, 그리고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4명의 면접영상을 보고

말보다는 면접자의 행동과 몸짓이 그 무엇보다도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전달하는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합격 당락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면접자에게서 나오는 긍정적인 태도는 연습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모습이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즐겁게 구직활동 하고, 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4.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들

 우선,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질문은 흔히 기출 면접 질문으로 많이 봤던 것들이였습니다.

하지만, 보통 질문만 있고 그에 대한 답이나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답변하는 건지 잘 알 수 없었는데 수업과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며 올바른 답변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3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웠던 경험/ 4번,  7번 등)

 

 

1) 희망 직무에 배치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할건지?

 

2) 본인을 3가지 키워드로 표현하세요

(이 질문은 자소서 항목에서도 질문으로 나오면, 다소 어렵게 느껴졌었던 항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이 안되서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떠한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고민을 계속해 그에 맞는 키워드를 도출해야겠습니다./ 실제로 면접장에서 이 질문을 받으면 다소 당황해 생각이 안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답변을 안할 수는 없으니 설명이 아닌, 설득할 수 있는 사례와 키워드로 답변 해야겠습니다)

 

3)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웠던 경험 (역사관으로 접근)

 

4) 상사가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지원자 본인만 목격했을 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5)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 성능 향상 위해서 연구개발에 참여해야하는데 업무가 많이 밀려있다/ 어떠한 선택?(주관식) / 업무를 재분담해서라도 제품 성능을 높인다

 

6) 왜 우리회사에 지원했는가?

 

7) 단점이 있음에도 채용해야하는 이유? (이 질문은 단점을 인정하되, 단점을 극복하고 있다고 어필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명확한 강점이 있다고 해야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8) 정직을 지켜본 경험이 있는가?(손해를 보더라도, 프로세스를 지키는것)

 

+ 질문 ) 선생님 정직을 지켜본 경험에서, 제가 생각하는 정직이란 무엇이다(재정의) 하고 답변을 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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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인원1기 최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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