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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0기 김문화 3주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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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토론 결과를 보고, 제가 아직 갈 길이 멀구나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가슴이 따뜻하려면 계속 탈락하라고 말하셨는데,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저보다 남을 챙기는 성격이 구직활동에 있어서는 큰 장애물이 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특히 영업관리 직무의 경우, 사람들과 부딪히는 업무가 많고 갈등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해결해 나가야하기에 자신의 소신을 지키고 냉정하게 자신의 업무에 집중해야하는 상황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 성향에 맞는 지 점검해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제 캐릭터에 대해 아직까지 명확하게 설정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업 직무를 희망하면서도 내 업무에 대해 명확하게 설정하고 소신을 지키는 것이 아닌,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습관이 남아있음을 깨달알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면접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저는 제 소신껏 어필했다고 생각했는데, 얘는 이상적인 생각만 하는구나, 멘탈이 약하구나 라는 생각들을 인사 담당자가 했을 것이라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약점을 안 것에 감사하며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성이 없는 이상적인 상황에 대해 자소서에서 기술하는 것이 아닌, 등장인물들과 갈등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장황하게 작성하던 자소서에서 필요없는 부분은 버리고, 대화하는 자소서를 작성하겠습니다. 만약, 오늘이 면접이었다면 불합격을 확인하고 떨어진 이유에 대해 궁금해 했을 것입니다. 다른 분들과 토론했던 경험이 면접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오늘 배우고 느낀 부분들을 잘 기억하고 면접에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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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0기 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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