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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2기 김길중 1회차 강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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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1회차 강의 후기


- 먼저 지난 몇 년간 영상으로만 뵀었던 선생님을 실물로 만나 뵈니 신기하면서도 재밌었습니다..ㅋㅋ


- 선생님 강의도 좋았지만 전부터 느꼈지만 선생님의 합격자분들 수기를 보고 많이 반성해야겠다 느꼈습니다.

지난 면접 질문 중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 있는데 '지원자분 참 열심히 살아온 거 알겠다..하지만 절실하지가 않다. 열심과 절실의 차이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답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분해 또 같은 회사에 지원했고 표면적으로 지적받은 문제를 보완해서 갔지만 똑같은 면접관을 만나고 똑같은 질문에 무너졌습니다. 주변에선 그냥 '회사 갑질이다, 너랑 애초에 안 맞는 회사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그때 당시에는 그저 자격을 이만큼 갖췄으니 목표하는 기업 중 어디든 취업하지 않겠어? 하는 낙관적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음가짐이 글러먹었던 저는 목표했던 시공 직무의 건설사는 다 떨어지고 딱히 생각 없었던 엔지니어링 회사에 취업난에 겁먹어 덜컥 입사했었습니다.


16년보다 더 어려워진 취업시장에 재취업을 도전하는 가운데 이번 조민혁 선생님 수강생분들의 합격후기를 접하고서 '절실이라는 것이 저런 것 아니겠어?'하는 답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인적성을 60, 70권 푸는 것을 과거의 저는 '어휴,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양보단 질이지'라고 스스로 자위질 했던 제가 왜 딱 거기까지였는지 답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양보다 질이라는 말도..제가 저렇게까지 하기가 귀찮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제가 남들의 절실한 노력에 고개를 저었던 제가 오히려 어리석었습니다.

반성하고 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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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2기 김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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