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1기 김영균 사유서 및 수업후기입니다.

사유


물론 어떤 이유도 정당화 할 수 없겠지만, 이번주에 면접을 몇 곳 보면서 자소서 쓰는 시간이 많이 늦어진 것 같습니다.


화요일 :신성델타테크(창원) 수요일: 코리아써키트(안산) 목요일 : 서한산업(화성)


이렇게 세 곳을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주중에 별다른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쉬어서 자소서를 좀 늦게 쓰기 시작했습니다. 진짜로 구직 활동에 의지가 있다면 중간중간 계속 조금이라도 써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금요일에 급하게 쓰다 못해 마감기한을 못 맞춘것에 대해 정말 깊이 반성합니다.
면접장에 다니면서 지각하는 지원자들을 보며 기본적인 자세가 안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그렇게 마감 기한을 못맞추니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 마감기한을 꼭 맞추고, 지속적으로 회사에 지원하면서 구직활동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수업 후기


다른 수강생들의 자소서를 보면서 제가 어떤 방향으로 자소서를 작성 해야 할지를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를 여러개를 동시에 쓰다보면 질문의도에 맞지 않게 쓰는 것이 많았는데, 이번에 다른 수강생들의 첨삭을 보면서 질문 의도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특히, 실패경험을 찾아서 적는게 중요합니다. 도전, 창의 경험에 실패경험을 작성해서 좀 더 자소서가 완성도 높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