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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2기 정다은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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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을 시작한 이후 경제, 상식, 논술을 기르기 위해 하루에 사설을 꼬박꼬박 읽으려고 노력했다. 사설을 읽을 때 같은 주제를 각 신문사마다 모은 후 팩트와 견해를 분리하여 무엇이 다른지 구분한 후 내 생각을 정리하는 법으로 분석 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다.

연설이나 사설을 자기의 견해를 펼치는 곳이지 정답은 아니라는 사실을 미처 생각을 못했다. 선생님은 정답만 알려주시겠지라며 동영상대로 따라가면 되는 구나라며 동영상 하나하나가 말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과제만 끝내야지 라는 제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다.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모든 것에 임하여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것 같다.


남의 기준 vs 나의 기준

 영상을 떠나서 경험 속에서 내가 선택한 길의 리스크보다 남이 세워놓은 플랜의 리스크가 낮았다. 그래서 선택했지만 사실 반대편 팀이 의견을 내세울 때는 넘어가야하나 수많은 고민을 했었다. 손흥민처럼 장거리 질주 슈퍼 골을 골대에 던질 말한 전문성을 갖추지도 않고, 원하는 대만 가려고 내가 회사를 고르는 갑질을 하고 있었다. 내 기준을 내세우려면 그만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리더십 vs 팔로우십

 나는 팔로우십형 인간이다. 그래서 팔로우십을 결정했다. 팔로우십형 인간이 면접장가서 리더십 형이라고 외친다면 과연 제가 리더십형 인간으로 보일 수 있을까라고 되묻고 싶다. 조민혁 선생님 수업이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틀렸고, 선생님께서 나에게 무슨 메시지를 주시려고 수업을 이러한 방향으로 제시하는지 생각했다. 내안에 가득한 팔로우십 가치관이 얼마나 잘못됐는지를 고쳐주시려고 그런 것 같다. 수업을 끝나고 면접을 끝나고 후회를 해봤자 이미 끝난 결과이다. 하나하나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임할 수 있는 자세부터 고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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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 142기 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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