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1기 예상우 수업 후기

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 많이 지원하고 많이 면접을 봐야한다는 이미 알고있는 답이나, 너무 깊게 생각하게 되었음. 그러나 뜻밖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1) 결정적 한방을 노리는 태도

2) 연습을 하지 않는다는점

3) 자신의 강점 단점을 모르는 것

4) 그런걸 주관식 답으로 물어본다는 점

애플이 제품의 생산과 마케팅을 WHY에서 출발한다는 것은 들은적이 있으나, 확 와닿았고

지원자가 회사에 비굴하지 않고 당당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으나, 확 와닿았습니다.

하지만 "나 안뽑으면 어쩔수 없지" 라는 식의 화법으로 접근해야할지 "내가 이런 삶을 살아왔고 그래서 이 회사에 더 절실하다" 라고 해야할지의 뉘앙스 차이가 궁금합니다.

전 스스로 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모의 면접이 끝나고 밝다고 할 줄 알았는데,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의외로 안밝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더 많이 웃으려고 연습하고 행복해져야겠습니다.

1) 1분 고민하고, 답변하고 1분 고민하고 답변하는 빠른 진행속에서 마음도 조급해져서 말이 좀 빨라졌는데, 그 속에서 말을 천천히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정답이 나온 상황에서 피드백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나름 맥락을 파악해서 내 언어로 만들려고 해도 기준이 잡히지 않아서 그대로 따라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 

질문 관련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얘기를 했을때 다른 분들이 대부분 "아 역사관이구나" 했는데 선생님 피드백이 없으셔서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