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케어 146기 임하늘 4주차 수강후기

Q1.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
A1: 저는 역경을 헤쳐나가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해외에 계셔서 할머니와 살았습니다.
때문에 모든 것을 혼자서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을 다른 친구들보다 빠르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무용을 전공하면서 학교가 왕복 4시간이 되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새벽 5시에 출발해서 밤 12시에 들어오는 고단한 생활을 6년동안 하면서
부모님의 도움없이 입시도 혼자 준비해야 했지만,
덕분에 저는 힘든 상황에서도 버티는 끈기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들이 있을 겁니다. 그 때마다 누구보다 씩씩하게 이겨내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Q2. 우리회사를 지원한 동기
A2.: 저는 사람들을 돕는 전문가로 발전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재작년 회사의 직원으로서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일이었고,
회사 다니는 내내 쉬는 시간 없이 틈나는대로 연습하고, 또 모니터링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 안의 동력이 떨어짐을 느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아무리 노력이 일정 나이가 되면 일이 없어지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아나운서는 어쩌면 성장하고 싶어하는 나와는 맞지 않는 직업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하는 것, 저만의 장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통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저는 주변, 특히 어른들과 잘 지내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제 집주변의 문구점 아저씨, 세탁소 아저씨, 편의점 아저씨들과 절친이고 지하철에서는 할머님이 친구하자며 전화번호를 따인(?)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언론인을 선택했던 이유도 저와 친하게 지내는 버스기사 아저씨나 주변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면서 스스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은행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
제가 담당하는 지점의 고객 패스상이 되겠습니다.
제가 2014년 춘향에 당선이 되었을 때, 다음 포털 사이트에서 제 사진을 올리며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상견례 패스상.
저는 제가 가진 친화력과 친절함으로 모든 고객을 기분좋게 패스하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만난 할머님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친절하게 알려드리다가 번호를 따인 적이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긴 시간 통학하면서 시외버스기사님들과 친해져, 잠들어서 역을 놓치면
버스를 세우고 직접 깨우러 와주실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런 친화력과 친절함을 바탕으로, 입행 후에는 자격증을 따고 현업에서 배우며 전문성까지 쌓는 신뢰가는 행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회차 수강후기>
사실, 면접은 아무리 스크립트를 짜고 준비를 해도 당시의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은 부분입니다.
기존의 다른 면접 수업들은 준비해 온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수정하는 방식이었다면
조민혁 선생님 수업은 순간적으로 내가 그 순간에 어떤 생각이 드는지, 급박한 순간의 나의 태도가 어떤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번갈아 가면서 답을 찾는 과정에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이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6기 임하늘
신고글 올케어 146기 임하늘 4주차 수강후기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