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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2기 이동언 3회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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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


내 머릿속에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부정되는 순간. 오늘도 틀렸다. 솔직히 100% 납득이 가진 않는다. 하지만 내가 틀렸다는 걸 받아 들여야한다. 매 수업 내가 틀렸다는 걸 확인하면서 속으로 짜증도 나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틀렸길 망정이지 면접가서 틀리면 탈락되고 이유도 몰랐을 것 아닌가?

 틀렸다는 걸 알았으니 이제는 순수하게 정답을 받아들이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애청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솔루션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백종원의 조언을 의심하지 않고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었다. 특히 이번회는 14년동안 떡볶이 장사를 하시며  별의 별 건강에 좋고 맛에도 좋은 양념장을 개발했지만 결론적으로 손님들이 원하는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내지 못한 분의 사연이 나왔다. 백종원의 솔루션은 기성품으로 나오는 고추장으로 만든 떡볶이. 특별한 레시피도 없었지만 손님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점주는 백종원의 조언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그 어떤 에피소드보다 성공적인 대반전을 이루어 냈다. 나도 틀렸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민혁 선생님의 솔루션에 따라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겠다.


1. 팀의 목표와 조직(회사)의 목표가 상충될 때에는 팀의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 직무 리더십 관점에서 바람직하다. -> 이 부분은 면접 때 답변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아직 헷갈린다..... 다음 컨설팅때 여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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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2기 이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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