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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2기 임혜윤 2주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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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lassreview/4508077

1. 기준에 대한 토론

구직자, 그리고 신입사원은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 두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일단 자기 자신의 기준보다는 회사의 기준, 선배의 기준에 따르고 인내해야지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힘들고 맞지 않는 일이라며 나오는 것은 오히려 겸손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을 하다보면 싫은 부분이 반드시 있고, 싫기 때문에 기준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수업을 통해 기준이 있다 하더라도 조금 더 인내해야하는 이유를 배운 것 같습니다. 


2. 팔로우십 VS 리더쉽 

수업을 마치며 그동안 너무 편협하고 패기 없는 자세로 자소서를 작성해왔던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몇년 안되는 회사생활을 하며 소위 말하는 '꼰대문화'를 정딥이라고 여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니 제가 만약 채점관이라면 남의 눈치만 보고 미움받을까 봐 
해야 할 말도 똑바로 못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답을 찾지 못해 힘들어하던 부분이었습니다. 
아빠 뻘 되는 시공 현장 사장님들께 도면의 수정사항을 전달하고 지적하고 재촉해야 했지만 현장에서 
찍힐까봐 완벽하게 감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상 속, 마트를 관리하는 직원이 전화로 
다른 부서의 사람에게 해야 하는 이야기를 당당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정답을 내린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렇게 일 해야 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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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인원2기 임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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