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142기 유채연 3회차 수업후기

회사보다 내 부서가 먼저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논리적으로 제 의견을 전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자리에 그저 앉아있었을 뿐 명확한 의견을 가지고 앉아있었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가 망해가고 있다는 조건이 달렸을 때에는 조금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수업을 통해 '직무'란 무엇인지, '직무적 책임'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사고과에 대해서는 사실 정확하게 알지 못했고, 오늘 수업 이후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수업 덕분에 회사에서 실수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업 퀴즈는 45점을 받았습니다..ㅎㅎ

그래도 50점은 넘겠지? 자만했었는데 제가 놓치고 가는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 책은 꾸준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어떤 부분을 써야 하는지/쓰지 말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그동안의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매 주차의 수업이 예상과 달랐기에, 다음 주 수업도 많이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