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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3기 성다원 4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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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lassreview/4508034

우선 4주가 이렇게 빨리 지나갔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ㅎㅎ
마지막 수업은 면접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소서도 마찬가지지만 면접은 면접관과의 대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 자신에 대한 이해가 첫번째입니다.
취준을 하다보니, 모든 취준 과정이 단순히 입사를 위한 것만이 아닌 직무 선택에 있어서도 내 자신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팀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업무를 재분담 해서라도 팀 목표를 수행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수적임을 상기시킬 수 있던 수업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전현무씨 영상이 인상적이었는데 꿈도 보험이 있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예시로 전현무씨는 언론고시를 3년만하고 안되면 다른 길로 가자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세는 물론 박수받아 마땅하고 멋진 삶입니다. 하지만 꿈 또한 아닐 때는 과감하게 버리고 다른 꿈을 찾아 나가는 삶 또한 값지고 멋진 삶이라 느꼈습니다.
이래서 모든 인생(취준 포함) 과정이 끊임없이 나 자신과 마주해 고민하는 것의 연속인가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의 목표 중 하나가 게스트하우스를 차리는 것인데 현재로서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노력하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며 문득 수업 과제 영상 중에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내 앞에 주어진 하기 싫지만 해야만 하는 현실을 기꺼이 모두 해치우는 자. 이것이 진정으로 자기 꿈을 실현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취준 그 자체는 누구에게나 힘겹고 하기 싫은 인적성 공부, 지겨운 자소서를 써야만 하는 이 현실이지만 주어진 현실을 극복하는 사람만이 승자가 될 수 있음을 되새겼습니다.
저 또한 현실과 직접 마주하고 싶어 이 수업을 신청했고 4번의 수업을 하며 마인트 컨트롤하고 취준생으로서 본질과 무엇이 중요한지를 계속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꿈을 향해 저보다 훨씬 노력하고 있는 133기 동기들도 만날 수 있어 도전이 되었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시는 조민혁쌤까지 만날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일기일회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이 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습니다. 이 곳에서 만난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관련 과제>
-희망직무 배치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 직무에 있어서 저의 강점은 ~입니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인 저보다는 채용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회사가 저의 ~역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는 직무에 배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직무에서도 저의 강점을 살려 일해 보겠습니다.

- 단점이 있음에도 채용해야 하는 이유?
이 질문에 대해서는 제 단점을 직접 언급하지 말고 저의 직무적인 강점을 드러내야하는 것 같습니다. 단점이 없는 사람이 없다, 나는 ~직무의 ~한 역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대답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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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3기 성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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