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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5기 최윤지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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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수업 중 두가지 큰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미리 과제로 보고 왔던 '정답 사회'와 관련된 사회의 기준에 맞추어 구직활동을 할것인가 VS 개인의 기준에 맞추어 구직활동을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였습니다. 영상을 볼 때만 해도 저는 저만의 기준을 찾고 사람들이 정해놓은 기준과 편견을 벗어나 성공적으로 취준을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정작 토론이 진행되고 현실을 직시하다 보니 사회에 기준에 맞출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회에 맞출 수 밖에 없다는 측에 인원이 더욱 많은것도 사실이였습니다. 자기의 기준대로 취업 준비를 하면 자기가 원하는 하나의 회사와 직무에만 올인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시간은 흐르고 현재의 취업 시장에서는 성공 할 가능성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저는 내가 원하는 직무가 아니더라도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는 사회의 기준에 맞게 스펙을 쌓고 준비를 하여 지원을 최대한 많이 하여 취직에 성공하고 커리어가 쌓은 후 이직을 하거나 내가 원하던 직무에 지원을 하는 등의 개인의 기준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취업 활동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사회와 회사가 만들어놓은 기준에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토론 주제는 신입사원이 팀파워활동의 과제를 받고 리더십을 발휘하여 새롭게 기획안을 짜느냐 팔로우십을 발휘하여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기획안을 짜느냐에 대한 토론이였습니다. 저는 이 토론을 끝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처음에 생각났던 것이 당연히 나보다 윗 직급의 선배들의 눈치를 살피고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팔로우십을 당연히 선택하였습니다. 왜 그 상사가 나에게 이 과제를 주었을까 그 과제의 내용에서 획기적으로 기획하라는 본질적인 생각은 내버려 둔 채 꼰대스러운 생각만 가지도 있던 것 입니다. 선생님이 나누어 주신 기사와 요즘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에만 해도 나이, 성별 , 연차는 모두 버려둔 채 서로를 동등한 위치에서 대하며 일을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자소서의 항목도 마찬가지입니다. 리더십을 발휘하고 내가 현재 생각하는 것들을 진취적으로 바꾸어 회사가 진정 원하는 인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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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5기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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