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2기 함은인 2주차 수업후기

첫 번째 토론)

영상에서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유망한지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지 보아야 한다."

"각자의 상황이 다르니, 타인의 삶을 따라가기 보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라는 이야기를 했다.

지난 수업에서 시청했던 영상과 유사하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나도 내 꿈(적성,역량)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수업에서 선생님께서 취업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냐고 여쭤보셨을 떄,

당연히 나는 나의 적성에 맞고 나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직무에 집중하여,

나만의 커리어를 쌓아라는 의미로 생각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출발을 을의 입장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나의 기준보다는 회사의 기준에 나를 맞춰야 한다고 하셨다.

그런데 회사 선택이 아닌, 직무 선택에 있어서는 이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앞으로의 수업을 통해 구직자의 사고를 갖추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두 번째 토론)

한 분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팔로워 십을 선택했다. 나는 이미 수년간 해온 프로세스를 없애기 보다는 그 안에서 수정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새로움'을 만드는 것은 기존의 프로세스에 익숙해진 사랃들에게 비난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이었다. 

선생님께서는 신입사원을 뽑는 이유는 신입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나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기존 인력을 대체하기 위한 채용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

최근 회사들이 수평적 구조로 변화되고 있다는 기사를 통해서, 사회는 변화하려 노력하는데 나는 순응하려 하고 있음을 느꼈다. 신입사원이자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주체성과 리더쉽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