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141기 이서영 2회차 수업후기

직업을 구하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권리보다는 구직자의 의무를 우선해야한다는 마인드를 재정비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고수할 수 있을 위치에 오를 때라고 권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2회차 수업중에서 가장 느끼는 바가 많은 주제였습니다. 

회사를 다녔을 때 회식장소, 팀런치 장소를 정할 때 과장님께 동일한 요청을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새로운, 색다른 장소를 물색하려고 노력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모두의 기호를 고려하여 결정해야하고, 결정 후 반응에 대한 책임이 힘들어서 

분명 리스크가 가장 적은 일을 맡겼을텐데 거기에 도전하지 않고 위험부담을 지지않으려는 태도를 일관했던 점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팔로우십을 가진 지원자들은 내가 아니더라도 많을 것이고 회사는 창의적이고 리더십을 가진 지원자를 추구할 것이라는 근본적인 기준을 재확인했습니다.

구직자의 근본적인 마인드셋을 할 수 있는 수업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게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