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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1기 김태환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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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업은 크게 2가지 활동을 진행했었는데, 모의로 토론면접을 진행하는 느낌도 들고 해서 개인적으론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1. 인생에서의 기준 vs 구직자의 기준

=> 2회차 과제에서 스스로의 기준으로 인생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었는데, 바로 수업에서 구직자의 현실적인 상황에 대입해보면서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삶을 살면서 본인의 기준에서 선택해야하지만, 구직자라면 어디까지나 권리와 의무 중에서 의무를 더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을 해야 권리를 요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생긴다는 말에서 구직을 빨리 끝내야한다는 다짐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2. 팔로우십 vs 리더십

=> 이 주제는 직무 선택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했지만, 수업을 마치면서 실제론 구직활동에 어떻게 임할 것인가? 라는 질문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토론에 앞서 팔로우십과 리더십 중 어떤 방법을 고를 것이냐는 질문에선 제가 팀장이라면 어떤 마음으로 이런 과제를 줬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결정했었는데, 그게 옳은 방향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직무 범위안에서 주체적으로 행동해야한다는 것. 대졸 사원 한 명 한 명이 직무를 막론하고 리더십의 주체라는 것. 모든 팀과 구성원이 각각 그러한 주체이기 때문에 사실상 팀간, 팀내에서 갈등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 것, 갈등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직무에 대해 밝게만 설명하려고 했다는 것 등, 여태 직장생활에 대해 정말 모르고 있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핵심적으로 이런 리더십의 주체를 채용하려고 한다는 것이 자소서나 구직활동에 엄청난 힌트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체적인 신입을 뽑으려고 한다면, 저는 그만큼 적극적인 구직자가 되어야하고,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구직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수업으로 딱 절반의 커리큘럼이 지나갔는데, 이미 많은 것을 깨우치게 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수업이 더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수업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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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1기 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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