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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6기 도현욱 2회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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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했던 수업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영상후기 2번과제에 대해서 요약해서 강연자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솔직히 이 영상에 대해서 과제를 하면서 이렇게 크게 하나로 요약하지 못했다는 것이 조금 부끄러웠고 영상에 대해서 후기를 쓰는것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정말로 이 영상을 통해서 어떤것을 느끼고 생각해야 되는지 가르쳐주신 수업이였습니다.

결국에는 2번영상은 타인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상황에서 자신만의 가치관을 결정 하자 라는 것인다.( 결론은 쉽게 내지만 그 상황에 대해서 통찰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항상 나무 보다 숲을 본다고 생각했는데 그거는 착각이였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는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해서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신만의 가치관의 내세울 것인지? 아니면 회사의 가치관에 따라 맞출것인지? 에 대한 주제였습니다.(여기서 전제는 두 가지의 대립되는 가치관은 합리적인 것들입니다.)

저는 후자를 선택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마인드를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토론을 진행하면서 계속해서 본질에 대해서 알더라도 구체적으로 어디에 집중을 해서 상대방을 설득시키지에 대해서 설명을 못한것은 단어로는 알더라도 구체적으로 아직 적용을 제대로 못하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tip) 을의 입장에서 선택을 하면 → 합리적인 부분에서 고생도 할 수 있음(2~3년) → 갑이 될 기회를 받을 수 있음.(회사에서 버틴것에 대한 보상개념) /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이 부분이 정말 공감이 됨.(전부다 장교때 했던 경험과 유사)


세 번째는 팀의 과장님이 4개월된 신입사원에게 회식에 대해서 기획 할것을 제안했을때 팔로우쉽으로 할것인가? 리더십으로 할것인가? 에 대한 주제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전자를 선택했고 결과적으로는 후자가 정답이였습니다.(구직자입장)

그런데 여기서 조금 충격을 받은 것이 저는 선생님께서 최종결론에서 말씀하신 자세에 대해서 설명을 하실때 저 자세가 내가 항상 생각하고 가지는 자세인데...... 왜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전자를 선택했지? 라고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 자신도 결국에는 단어 또는 말로만 그렇게 말하고 실제로 가지지 못한 것인가? 라고 계속해서 고민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말미에 선생님께서 전자는 젊은꼰대라고 하셨는데...... 제가 장교생활을 하면서 신입사원이면서 경력자의 마인드로 구직에 대해서 접근하는 것은 아닌지 계속해서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주제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말,단어뿐만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도록 고민하고 바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선생님께서 자소서 쓰는 팁을 말씀해주셨는데 자소서는 항상 리더십의 마인드를 가지고 써야 된다.

특정 프로젝트에 대해서 리더십을 가지고 갑과 갑의 상황에서 갈등하고 이해관계를 상충한 것에 대해서 적어야 좋은 소재이고 질문에 맞는 자소서가 되지, 단순히 팔로우십을 가진 자세에서 리더십을 쓰게 된다면 쓸것도 없고 정말로 너무 학생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서 전개가 되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가장 경계해야 할것들 학생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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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 136기 도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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