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3기 이유택 3회차 수업후기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3기 이유택

2019.01.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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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lassreview/4507891

[PD와 MD 사이의 갈등]

각 직무별 역할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충돌 상황을 이해하고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직무마다 서로 맡고 있는 업무가 다르고 업무에 따라 책임이 명확하게 나뉘게 됩니다.

판매 매출은 전적으로 MD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이기 때문에,

매출과 관련된 책임은 전부 MD에게 있었으며, PD의 업무가 아니므로 PD에게는 책임이 전혀 없었습니다.

본 주제를 통해 회사는 학교와 달리 서로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따라 철저하게 그 책임이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산팀/물류팀 부서는 영업부의 생산량 증가 요청을 들어주어야 하는가]

실제 업무에 있어서 각자가 속해 있는 부서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다른 부서를 도와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항상 자신의 팀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서와 부서 간에 업무에 있어서 감정적으로 다가서면 안 되며, 항상 자신의 부서에 해가 되는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적으로 접근하여 타 부서를 도와주었다가 자신의 부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치명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자신의 부서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 수행 vs 노동 파업 참여]

면접에서 노조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주제였습니다.

회사에 입사한 이유는 회사에 기여하기 위해 입사한 것이므로 노조 활동이 주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노조 활동은 회사에 기여해야 하는 업무에 반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팀장의 최하 인사고과 평가]

이 상황은 학생스러운 생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점, 학교와 달리 기업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사고과 문제는 팀장의 고유 권한이며 이에 대한 면담을 요청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인사고과의 평가 기준을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여 이에 대해 팀장에게 따진다는 것은 큰 잘못된 행동 같습니다.

팀장 위치에서 인사고과 평가 기준이 따로 있을 것이고 그러한 평가에 대해 토를 달아서는 안 되며 믿고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세아 상역 액션 플랜]

• 문제 상황: 340개 의류 대량 생산 전 시제품 품질 평가에서 미 적합 판정을 받아 팀 매출 목표 달성에 문제가 발생

• 조건: 당장 내일까지 처리해야 함, 팀 목표 매출은 꼭 달성해야 함

• 3가지 액션 플랜

❶ 영업사원은 여러 거래처들을 관리하고 매출을 창출하는 직무이므로,

현재 자신이 관리하는 거래처들 중에서 팀 매출 목표 달성이 가능한 다른 거래처가 있는지 확인한다.

❷ 자신의 거래처들로부터 팀 목표 매출 달성이 불가능할 경우,

거래량이 많고 신뢰할 만한 거래처들을 확보하고 있는 같은 팀 동료들의 거래처를 통해 팀 목표 매출을 달성한다.

❸ 이와 동시에 이번 품질 문제를 발생시킨 업체에는 책임을 물리고,

다른 믿을 수 있는 업체로부터 제작에 소요되는 최소 시간 확인 및 고객사와의 재협상을 진행한다.

[Tipping Point]

Tipping Point란 작은 변화들이 쌓여 일시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며,

자소서는 한 번에 잘 써지는 것이 아니므로 매일매일 고민하고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꾸준하게 준비를 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으므로

자소서를 비롯해서 인적성, 면접 등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평상시 꾸준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책에서 학습한 내용과 추가적인 사항들을 학습하고 확인하며 자소서 작성에 필요한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키워드, 차별화, 진정성, 스토리보다 빠르게 읽히는 자소서, 즉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자소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질문에 대한 답을 앞에 쓰는 두괄식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무자가 읽는 것이기 때문에 장황하지 않고 간결하게 작성해야 하며, 대화하는 자소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경험을 작성할 때에는 경험 자체보다 이것이 나에게 있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했는지 본인 중심으로 작성하는 재정의가 중요합니다.

다양한 경험보다는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전공 경험, 갈등 경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책을 보고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수업을 통해 아직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수업을 통해 이해한 내용들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지금까지 수업에서 배웠던 여러 토론 주제들을 통해 깨달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자기소개, 면접을 위해 매일 매일 꾸준하게 준비하고 연습할 것입니다.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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