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2기 오택호 4주차 수업후기입니다.

면접은 인상이 다다. 첫 인상 어필 하는법?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다. 가르쳐주면 그게 그 당시에 가능하겠니?

그래도 궁금했습니다. 대체 합격하는 첫 인상은 뭘까? 가르쳐주면 그게 그 당시에 가능하겠니라고 하시지만 듣고싶었습니다.

궁금하던 저에게 조쌤의 답변은 평소 사고시에 당당해야 면접관 말에 당당할 수 있다.

경력이 부족하면 쌓아서 다시 올겠습니다. 면접관님 감사합니다! 이 회사 꼭 가고 싶습니다! 라는 당당함 꼭 명심하겠습니다.

관련 전공이 아닌데 지원해도 되는가? 라는 질문에 오히려 면접자가 면접관은 설득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적극적인 지원동기로 면접관을 설득시키겠습니다!

임원면접시 3명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셨는데 1분이라도 맘에 안들어하면 점수조정을 한다. 그러니 당당하고 나름의 기준있고 소신있는 애들, 남 눈치보고 살아온 애들을 싫어한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당당한 자기 기준이 확실한 사람이 되자!

30살 이전에 3번 이직이면 아웃이다? 저는 이 말을 굳게 믿고있었습니다. 자신의 기준을 따라 3번 옮겼다고 해도 인사담당자 눈에는 절대 좋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조쌤의 말은 몇번 이직하던지 상관없다 하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지금 까지도 아직 직업관 수립을 하지 못하였는데 회사와 나의 관계에서의 기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갑을 관계에서 생각해보고 회사가 나한테 해줄수 있는거 내가 회사에게 할 수 있는거를 생각해보고 빨리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PS. 지방근무는 지옥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