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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5기 강화영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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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 틀려서 부끄러웠습니다. 정확히 제 자신의 논리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1.나는 을이다. 

'사회적 기준이 먼저, 다만 최소한의 내 기준은 필요하다.'

1,2회차 과제 영상의 의도를 제대로 연결지어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은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우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해야 합니다. 내 기준에 따라 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면 취업을 하기 위해 위포트 학원에 등록하지 않았을거라던 상대편 의견에 동감합니다.  

올 지도 모를 선택의 순간을 위해 '을의 자세'로 눈 앞에 주어진 '해야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신입사원 마인드 : '리더십'

예전 인턴 첫 날, "모르는 건 절대 혼자 하지 말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무조건 물어 봐!"라고 들었습니다. 이 때 일로 직장에서 업무는 상사에게 먼저 물어봐야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신입사원의 자세는 '팔로십'이라고 생각했는데 '젊은 꼰대'라니 충격이었습니다. 

오늘 수업을 듣고 생각해보니 그 때 일은 소송 위험이 있는 업무의 특성이 원인이었습니다. 지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시키지도 않은 일이었는데 팀장님께 아이디어랍시고 제시했다가 핀잔을 들은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해결방법 없이 문제만 지적해 비난을 해버린 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를 말씀드린 자체가 잘못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니, 앞으로는 '리더십'의 관점으로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겠습니다. 

오늘 수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배움은 '하기 싫은 일을 잘 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저 수업 신청 전에도 말씀드린 대로 7/27~8/4일 일정이 있어서 4회차 수업은 8월 16일 수업으로 교차수강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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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5기강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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