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4회 수업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아쉽습니다만 3회차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3회차 역시 취업준비생의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업 설명회 영상을 보며 숨은 의미 찾기를 하며 뽑는 사람도 방법 없고 그러니 우리 구직자 또한 구직활동을 그저 하는 것이라는 말을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냥 그저 하는 것 망설이다가 놓치는 것을 새기며 더욱 활발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ㅎㅎㅎㅎ

그 뒤 이어지는 두 문제....이번에는 다행히도 한 문제는 맞췄습니다....(분명 다 맞춰야 하지만 아직 모자른 것 같습니다...4회차에는 다 맞추기를!!!)

첫번째 PD 와 MD 사이의 문제는 일단 나는 팀 소속이라는 점을 새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 보다는 팀장님에 따라 내 소속이 바뀌고, 결국 팀장님에 따라 나의 회사생활이 바뀌므로 팀 소속 아래 팀의 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겠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같이 일을 하는 입장에서 윤리적으로 PD가 문제 있다는 점 그렇지만 직무적으로는 전혀 문제없다는 점에서 입사 후에 저는 직무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리더십을 가지고 그 외에는 손을 떼되 문제없게하고 더 나아가 윤리적으로도 문제 없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그렇기에 자소서에 더더욱 윤리적인 이야기로 집중 하는 것이 아닌 직무상의 일을 써야된 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윤리적 문제와 직무적 문제의 분리 중요성)

그리고 tipping point 에 대해 어떠한 일을 내가 쌓아 갈 것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구직활동 때 강조해 주신 것 처럼 인적성과 면접 준비를 계속 쌓아가서 저만의 tipping point때 성과가 극대화 되게끔 하겠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자소서 쓰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에서도 보았듯이 다른 업무가 쌓였는데도 그사람이 봐야하는 것이 나의 자소서다 라는 말을 다시 기억에 추가 시켰습니다. 또한 하지 말아야할 사례 중 하나였는데 제가 했었던 합격사례를 읽으며 비교하고 분석했던 점을 반성했습니다. 알려주신 것 처럼 어떤 경험을 나에게 유리하게 적용할지 경험보다 편집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임하겠습니다.

과제 1. 팀의 목표가 달성이 되지 않았을 때의 액션플랜
1) 무엇이던 다 들어줄 것 같은 정준하 같은 팀원과 함께 업무를 나누어 수행합니다
2) 이후 공장에서 재생산 요청을 합니다
3) 테크니컬 디자인 팀에서 다시 확인을 받습니다
4) 진행합니다

과제2. 러시아로 여행간 것을 자소서에 쓴 지원동기가 강력한 이유
1) 솔라리스 인터뷰 : 내부사람(인사담당자)또한 신문에서 찾을 수 없는 이유를 직접 인터뷰를 통해 찾으며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줌
2) 러시아 여행 : 단순하게 여행기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회사 입사를 위한 열정을 보여줌(당시 러시아에서 판매가 잘 되고 있었으므로)
3) 내가 현대차 직원이 될 사람이다 : 스토리의 형태로 자소서를 쓰며 인사담당자가 흥미롭게 읽게끔 씀과 동시에 회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