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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취업반 166기/왕희지/2주차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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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까지 자랑할 만큼 많은 양의 서류를 쓴건 아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내 자소서를 잘 보여주지도 않고, 다른사람의 서류를 잘 보지도 않았다. 이유라고 한다면, 오히려 헷갈려서 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2주차 수업 때 다른 사람의 자소서를 보고 함께 피드백을 한건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 
일단, 나와 달리 선생님이 알려준 방향을 어느정도 맞춘 사람 (비록 1,2문장일지라도)의 서류를 보며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단순히 말로써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문장을 보며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근데 아직 나는 큰 발전이 없는 걸로 보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 ㅠ_ㅠ)
무엇보다 목표라면 목표가 생겼다. 선생님의 'go' 혹은 '많이 나아졌다'라는 평을 받고 싶어졌다.

그 전까지 무수히 많은 피드백을 받으면서 많이 고치라는 이야기를 듣겠지만... 매가 약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열심히 피드백 받아서 좋은 결과를 보여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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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실전취업반166왕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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