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취업반 160기 /백상협/ 1주차 수업후기

 1주차 수업을 듣고 많은 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 전만해도 저는 가입만 해놓을 뿐

취업사이트는 별차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스펙업과 잡코리아에서만 채용서칭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알려주신 팁을 통해 좀 더 정교한 채용 서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업분석에 관해 제가 가장 얻고 싶었던 팁은 DART 활용법입니다. 기존에는 위포트 배부의 기업핵심분석자료를 통해 정보를 얻거나 기업 사이트에서 인재상, 비전 등을 확인했었으나 말씀하신 대로 하니 좀 더 빠른 기업분석이 가능해 진거 같습니다.

 자소서에 관해 말씀해 주신 내용은 유익함과 동시에 저를 살짝 침울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민기 선생님이 말씀하신 '안좋은 예'에 해당하는 몇 몇 예와 제가 쓴 몇가지 자소서의 항목과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소서를 쓸 때 가장 고민을 많이하는 파트는 '지원동기, 포부' 그리고 직무에 관한 역량과 경험입니다.

저는 전자과 출신으로 학교를 졸업했지만 '전기 시공', '전기 설비 관리' 등 전기 관련 직무 분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원 직무에 관한 역량과 경험을 적을 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자소서 특강과 영상을 통해 직무에 관한 역량 자소서는 이렇게 쓰면 된다는 지식은 갖추고 있으나 이 지식에 맞춰 자소서를 작성하다보면 어딘가 미흡한 느낌을 도무지 지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자소서가 면접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면 불안감 때문에 자소서 하나 쓰는데도 하루 종일 걸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2주차 수업에서는 자소서에 대한 저의 불안감과 덜고 더 좋은 글을 써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