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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공기업 사무·행정직 채용경향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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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준멘토입니다.

2021년 1월, 온라인 공기업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이제는 6월 대부분의 채용시험이 치러지면서 2021년 상반기 공기업 채용이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의 첫 주, 오늘은 2021년 상반기 공기업 채용의 주요 이슈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고, 채용 규모와 필기시험 난이도의 추세, 그리고 대망의 2021년 하반기 예상 채용 경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2021년도 상반기 채용 이슈 |

1. 2021년도 공공기관 채용 계획 발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1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개최를 알리며, 공공서비스 필수 분야를 중심으로 2만 6,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000명 이상이 증가한 규모이며,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목표 채용인원의 45% 이상을 충원하겠다는 것이 골조였죠. 특히 취업 기회와 사회적 가치, 공정 채용에 중점을 두고 공공기관 채용 방침을 세웠다고 하였으며, 관계부처와 함께 청년고용의무제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 공공기관에 몰리는 취준생들, 높은 입사 경쟁률 지속

매년 한 차례에서 두, 세 차례까지 정기 공채를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는 대기업들이 증가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라 그간 취업 준비를 계획했던 수험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선호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 한국조폐공사(행정직)의 입사 경쟁률은 975 대 1, 한국해양교통안전공사(행정직)은 863 대 1을 기록하는 등 취업 선호도가 높은 기업과 직군에서는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2021년 상반기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지방공기업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021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공채의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23개 기관 250명 채용에 1만 95명이 지원해 평균 40.38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었죠. 2020년 상반기 194명 채용에 1만 2,084명이 지원한 데 비하면 일부 완화됐다고는 하지만. 치솟은 경쟁률은 여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예상치 못한 LH와 서울교통공사의 2021 채용 불발

앞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됐던 채용시장을 돌아보며 올해 하반기 대대적인 채용계획을 밝혔던 LH와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불발 이슈도 있었는데요.

중앙공기업인 LH는 올 초, 하반기에 걸쳐 신입직원 510명, 청년인턴 700명 등, 총 1,210명을 선발하겠다는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했으나 지난 3월 투기사태 이후로 신규 채용 계획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LH는 경남 혁신도시 인재 채용을 이끄는 중추 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정부 부처에 채용에 관한 대안을 건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기는 했습니다.)

또한 매년 하반기 대대적인 신규채용을 진행했던 지방공기업 서울교통공사도 애초에 2020년 당기순손실 규모가 급증하면서 재정의 정상화를 위해 2021년에는 채용 규모를 대폭 줄이겠다는 방안을 발표하며 하반기 채용이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출범 이래 가장 적은 인원인 167명 신규채용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서울시와 자구노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다양한 직렬에서 상당한 채용 규모를 자랑하며 서류 PASS 메리트까지 있는 LH와 서울교통공사의 채용계획이 불투명해지자, 2021년 해당 공기업에 지원하고자 했던 수험생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 2021년 상반기 채용규모의 변화 |

이번에는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주요 중앙공기업(44개)의 채용인원 변화 양상을 한 번 살펴볼까요?

노란색으로 표기된 2020년과 2021년 상반기 총 채용인원과 사무직(행정직, 경영직, 사무직 등 사무 전반을 담당하는 정규직 채용) 채용인원을 비교하며, 그동안 채용 규모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자신이 지원하고자 했던 공기업의 채용 규모를 확인해보세요! 🙂

1. 채용인원 감소

작년 상반기 4,400여 명이었던 신규채용 규모는 2021년 상반기, 4,200여 명으로 -141명, 약 3%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채용을 이끄는 주요 기업의 채용 인원수가 일부 감소한 영향이라고 볼 수 있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 전반적인 채용 규모가 크게 감소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LH와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불발로 수험생 여러분이 느끼는 채용인원 감소는 더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LH와 서울교통공사 두 공사는 2020년 8월에 채용을 진행한, 흔히 이야기하는 중반기 채용을 담당했는데요. 이 두 기업의 채용 불발의 여파는 수험생들의 체감에 더 크게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서류합격 후 필기시험을 응시하기 위한 기회도 많이 줄었기 때문에, 2021년 상반기를 준비했던 수험생분들은 더 크게 채용 감소를 느끼셨을 겁니다. 예를 들어, 적부, 혹은 서류 배수가 높은 한국철도공사, 한전, 기업은행 사무직 필기시험을 2020년 상반기엔 총 45,637분이 응시 가능했지만, 올해 상반기엔 10,489명 줄어든 35,148분만 필기 응시가 가능했기 때문에 채용 기회의 축소가 더욱 와닿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공사 외에도 상당한 채용 규모를 보이는 한국수자원공사나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환경공단 등의 채용 규모는 일부 증가하였으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채용추세를 확인하며, 하반기 채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사무직 채용인원 변화

직렬별 변화 추이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가장 많은 여러분들이 지원하는 사무직의 채용인원이 약 15%가량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상반기 44개 주요 공기업의 사무직 채용인원은 총 1,408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1,196명으로 212명이 감소(약 15%)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공사, 특히 중소기업은행에서 큰 폭으로 감소한 사무직 채용인원 -177명(전체 감소분 중 85%)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오프라인보다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핀테크 업무 수행으로 인해 행원 채용인원이 많이 감소하였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많이들 준비하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공기업에서는 사무직 채용인원이 여전히 큰 비중으로 채용하고 있음으로 보다 다양한 공기업의 채용 공고를 능동적으로 찾아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 2021년 상반기 필기시험 경향 및 대비 방법 |

그럼 전반적인 채용 인원 경향을 살펴보았으니, 2021년 상반기 필기시험의 경향에 대해 알아볼까요?

2020년부터 높아진 채용 경쟁률, 그리고 수험생의 전반적인 상향 평준화에 따라 최종 합격을 위해 필기시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필기시험의 경향과 대비 방법은 전공필기 시험과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공필기 과목별 경향

1) 경영학(경영+회계+재무관리)

전공 시험의 추이는 공기업 채용 필기시험 중 가장 많은 선택 비중을 차지하는 경영학의 출제 난이도에 따라 크게 좌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영학 단일 전공으로 시험을 보는 한국철도공사의 2021 전공 필기 시험이 상반기 전공 출제 난이도 추이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예시죠.

2021년 상반기 전공필기, 특히 경영학 출제 난이도는 "초고난도, 과락 만들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한국철도공사가 서류 접수자 대부분이 시험을 볼 수 있는 서류 적격 전형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필기 시험의 난이도를 어렵게 조절한 감도 있으나, 한국도로공사와 같이 서류 배수를 적용한 기업들도 전공시험의 난도를 높게 출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전반적인 시험의 난도가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회계학과 재무관리도 CPA 기출문제와 유사한 유형으로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각 이론에 대해 지엽적으로 물어보는 말문제 뿐만 아니라 다소 복잡한 계산문제가 출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영학 단일로 전공 필기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경우, 경영학, 회계학, 재무관리 모두 CPA 난도 수준으로 보수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 경영학 학습방법 알아보기

▷ 회계학 학습방법 알아보기

▷ 재무관리 학습방법 알아보기​

2) 경제학

경제학의 경우도 점차 체감 난도가 높아져 가는 추세입니다. 예시로 한국도로공사, 남동발전에 출제된 경제학 문제 키워드를 확인해보면, 명확한 이론 학습이 선행되어야 풀 수 있는 계산 문제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은 경영학과 같이 최근 난도 상승의 경향이 뚜렷한 과목 중 하나입니다. 특히 경제학 단일전공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은 보다 보수적인 학습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은 단순하게 경제학 이론을 암기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말문제와 계산 문제의 학습량을 점차 늘려가는 학습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 경제학 학습방법 알아보기

3) 행정학 & 법학

행정학과 법학의 경우는 직무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직무와 관련된 문항의 출제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먼저 행정학은 행정총론, 정책론, 조직론이 주로 출제되며, 공기업에 따라 인사행정론, 재무행정론, 지방행정론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법학의 경우는 법의 기초, 헌법, 행정법, 형법, 민법, 상법, 사회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의 주요 내용을 담은 "법학개론"의 내용이 주를 이뤄 출제되고 있습니다.

행정학과 법학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각 공기업 사무직렬의 성경에 따라 출제 문제에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습 전 채용공고에 나온 출제 범위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행정학 & 법학 학습방법 알아보기

2.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대표적으로 가장 많은 수험생분이 시험을 본 한국철도공사의 직업기초능력평가 시험을 통해 경향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의·수·문 출제 경향

한국철도공사에서 출제한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 능력 모두, 대다수가 풀이 시간이 부족했고, 결과적으로는 체감상 2020년보다 난도가 상승한 경향을 보입니다.

특히 의사소통능력의 경우, 지문의 길이가 늘어나고 있고, 독해 문제 위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어휘, 어법을 묻는 문제의 출제는 점차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리능력의 경우 주어지는 그래프와 자료의 내용을 해석하고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하는 자료해석 문제가 점차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응용수리 문제들도 소수점 아래까지 계산하고 구하는 문항도 가끔 등장을 하고 있어 빠르고 정확한 계산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해결능력도 의사소통능력과 같이 점차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는 추세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추리력보다는 지문의 정확한 독해를 통해 주어진 문제를 풀이하는 유형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주어진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파악해야 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PSAT형 NCS 학습방법 알아보기

2) 피셋 + 모듈형 출제 경향

최근 커뮤니티에서 필기 후기를 보면 피듈형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눈에 보일 것입니다. 즉, 인·적성 시험의 형태를 가진 PSAT형의 시험 형태에 NCS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직업기초능력 학습자/교수자 자료가 같이 출제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PSAT형의 문제 유형을 학습함과 동시에 각 직업기초능력 영역의 모듈 이론에 대해 숙지가 필요합니다.

피듈형의 출제 경향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PSAT형 문제에 모듈 이론이 지문의 소재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으며, 둘째, 하나의 시험에 PSAT형 문제와 모듈이론을 물어보는 문제가 동시에 출제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응시하는 공기업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된 지문이 출제되는 경우도 추가로 나타나고 있어 시험 전 응시하는 기업의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숙지한다면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모듈형 NCS 학습방법 알아보기

| 알아두면 쓸데있는 2021년 하반기 채용이슈 |

1. 공공기관 1.4만 명 채용 예정

6월 28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공공기관 1만 4,000여 명, 지방공기업 2,000여 명 신규 채용을 추진한다는 2021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 대응 등 필수 분야 인력이 중심으로 채용될 예정이며, 체험형 인턴 제도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인원의 5% 이상을 인턴 출신으로 채용하는 것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이슈로 상반기 주춤하였던 채용 시장이 하반기에는 백신 접종률 증가 및 경제 회복 기대감, 그리고 추경 진행 등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공공기관이 채용인원을 늘리는 것은 아닐 겁니다. LH와 서울교통공사와 같이 하반기 채용이 불투명한 기업이 있지만 유명하지 않은 공공기관인데 채용인원이 늘어난 기업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앞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다양한 공기업의 채용 공고를 능동적으로 찾아보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2. SOC, 금융,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7, 8월 인턴 모집 시작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즌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SOC 분야와 KDB산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금융 공사, 그리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등의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이 체험형 인턴을 모집합니다.

SOC 분야는 약 620여 명, 금융 분야는 335명, 에너지 분야는 1,290여 명 모집 예정이며, 이 중 한전KPS는 6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7월 초 모집이 마감되는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총 98명을 채용하며, 한국도로공사는 행정직무 150명과 기술직무 170명 총 320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여러 공기업도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 중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채용형으로 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며 인턴 기간 소정의 평가를 통해 70% 이상을 정규직 전환할 방침입니다.

추가로 6월 25일 인천교통공사가 총 229명 채용 공고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중 사무직은 78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서 응시는 7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필기 시험은 7월 10일 확정 예정입니다. 이 외에 국가철도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도 신입 채용을 진행하니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 마무리 |

2021년 상반기는 작년 코로나19의 여파와 여러 사건들로 인해 취준생분들이 고생을 더 많이 한 시즌이 아닌가 합니다.

상반기 동안 꿈에 그리던 공기업에 입사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아쉽게 고배를 마신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입사하신 분들에게는 축하를, 그리고 하반기를 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큰 기회와 행운이 찾아올 것이라 염원하겠습니다.

오는 하반기,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지난 노력이 헛되었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용기와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가득 채우다 보면 꼭 원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2021년 상반기 공기업 채용 칼럼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취사는 여러분의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주요 공기업 사무직의 세부 직렬별 채용 경향과 전공 과목 유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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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포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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