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_레벨7_달성후기] level 7 달성했습니다

 

part 3의 30초 짜리 문제에 대한 답변을 시원시원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엄청 멘붕해서 다음 파트에 영향을 주었겠지만 마이크 선생님이 인강에서 part 3은 low-level task라고 part5, 6을 잘 보는게 더 중요하다 그랬기 때문에 차분히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part 5의 문제 인식 설명할 때는 제인 선생님 인강을 들으면서 연습한 문장을 그대로 내뱉었습니다. 생각보다 제인 선생님이 문제 인식 부분을 한 줄로 요약을 잘 하시는 듯 하십니다. 그래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강력 추천하는 방법은 마이크 선생님 인강으로 아이디어 박스를 달달 외우고 제인 선생님 5일 완성 인강으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이디어 박스를 많이 외워도 막상 문제가 나오면 당황하는게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꼭 제인 선생님 모의고사 10회 분 풀고가세요. 그리고 모의고사 연습할 때는 녹음기 켜놓고 다시 들으면서 내가 어느 부분을 실수 했는지 연습해야 합니다. 그리고 메모장에 어떠한 부분을 왜 틀렸는지 이유를 쓰고 표현을 고쳐서 연습합니다. 이렇게만 하면 leve7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딱 이정도로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part 5의 문제점 인식을 설명하는 부분은 문제가 매번 다르게 나와도 관통하는 주제가 같기 때문에 미리 연습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홍보하고 싶은데 어떡하지? 이런 걸 구구절절 이해한 대로 말하기 보다는 제인 선생님 모의고사에 쓰여진 문장 (you don't know how to attract more customers) 그대로 말 하면 됩니다. 즉, 문장을 외우고 어떤 문제점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기억한다면 문제점 인식에 대해 설명하기 쉽습니다.

정말 선생님들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의구심 갖지 않고 하라는 대로 연습만 하면 된다는 것을 제가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여러분도 분명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정말로요!! 전 여태까지 토익 스피킹을 3번 응시했습니다. (3번 다 점수 만료되어서 재응시 한 경우입니다.)

첫 번째 토익스피킹은 H사에서 유명한 선생님한테 2주 간 현강 듣고 응시했는데 level 6, 130점 받았습니다. 스터디까지 했는데도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광고가 아니라 저는 토익을 H사에서 고득점 받았기 때문에 토익스피킹까지 그 학원으로 다녔는데 배우면서도 시험에 적용하기 참 어렵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총 3번 응시 중에 그 때가 가장 열심히 했었는데 오히려 성적은 안 나온 아이러니.. 

아무튼 그러고 두 번째 토익스피킹은 학원 다닐 돈이 없어서 토커비에서 3일 무료 수강 이벤트를 할 때 마이크 선생님 인강을 듣고 일주일 간 연습하여 level 6, 150점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인강을 들으면서 마이크 선생님이 제공하는 자료만 있으면 원하는 점수 받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level 6가 나왔어도 무료로 짧은 기간 수강하여 이 점수를 받은 거라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