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기본이론_58기_스터디 참여 후기

어느새 10일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휘리릭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0일은 2주 정도인데, 평소라면 길다고 생각하면서 지냈을 것 같아요. 경영학 시험 준비 외에도 토익이나, 다른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서 그랬을진 몰라도 참 이번 2주는 바쁘디 바쁘고 빠르디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우선 이 김윤상 공기업 경영학 강의!

듣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원래 다른 직무를 생각하고 있었다가 해당 직무에 TO가 잘 나지 않는 것 같아서 기존 경력을 버리고 행정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행정직도 어떤 행정직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기는 했지만,

제가 찾아보는 것은 전공시험으로 경영학이 있더라구요.

먼저 합격한 아는 분께 김윤상 공기업 경영학 강의 책을 추천 받았고 구매해서 공부하려고 펼쳤는데.. 저는 경영학 노베이스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정리되어 있는 내용으로는 인과관계가 이해가 안되어 그런지 그저 외우기 밖에 안되더라구요. 이해는 안되고 시간은 가고.. 답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빡공 스터디를 알게 되었고 스터디에 참여했고 인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꼼꼼한 경영학 강의에 , 친절한 설명에 아아~! 하고 박터지는 소리 내면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

글씨 잘 쓰지도 못하면서 열심히 전공필기도 하고 나름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경영전략까지는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