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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R&D / 2015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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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 스펙 ]

서성한 / 3.3 / 토스 lv6


[ 합격 자소서 ]

1. 성장과정 및 성격의 장단점 (500자 이내) [인디아나 존스 – 도전을 즐기는 모험가] 도전은 항상 제 인생의 일부였습니다. 초등학생 때에는 유일한 초등학생 참가자로 국토 종단에 도전하여 성공하였으며 중학생 때에는 학교 도서관을 만들었고, 고등학생 때에는 그림 실력을 닦았으며 대학생 시절 사진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소통의 리더, 문제 해결사]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일을 추진함에 있어 성실함과 대화 입니다. 석사과정 중 보고서 작성 임무를 부여받았는데, 팀원들 모두 어려운 업무는 피하고, 각기 원하는 직책만 의견을 내서 하나의 팀을 구성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아 팀원들과 미팅을 주최해 개인임무, 공통임무 등을 상세히 나누어서 분담하고, 각 과정간 문제가 발생시 많은 대화를 통해 극복해 나갔습니다. 이는 정해진 시간 내에 보고서 4편을 완료하였습니다. 연구개발직 에서 저의 가장 큰 장점인 프로젝트 경험, 도전정신, 동료와의 소통력 은 새로운 업무일수록 가장 큰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본인이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에 대해 기술 (1,000자 이내) [처음 이라는 두려움과 맞서 싸우다] 군대 가기 전의 저의 모습은 전형적인 아웃사이더였습니다. 친한 친구들과만 어울리고 내성적이며 소심한 모습으로 살아온 저는 군 생활을 통해 리더십 이라는 역할을 배우게 되었고, 복학 이후 새로운 것들을 도전 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010년에 동아리 회장을 맡게 되었는데 그 해에 가평다문화가정 행사 때 단순 참가가 아닌 사진총괄을 맡아 기획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 목적은 전시회를 위한 인물사진촬영이었지만, 저의 기획안을 좋게 봐 주신 시청의 배려로 행사의 사진부문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일이 너무 커져버렸지만, 우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바탕으로 기획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접수를 끝낸 가족들을 3가구씩 묶어 단체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즉석인화프린트와, 액자틀을 시에 문의해 지원받았고, 학교스튜디오에서 배경커튼을 빌려 진행하였습니다. 또 효율적인 인원 배분을 위해 사진부스 를 만든 뒤 사람들이 요청하면 같이 다니면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촬영해 하였습니다. 또한 보물찾기 이벤트 때 상품으로 추가적인 액자와 앨범을 제작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유학생들과 교류했던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따 와 간단한 영어문장으로 가이드북을 만들어 의사소통을 최대한 원활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경험이 없다 보니 모든 일을 새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배웠으며,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기획 이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행사기간동안 찍은 7000장이 넘는 사진을 정리하느라 3일 밤을 꼬박 새웠지만 잊을 수 없는 인생의 경험이었습니다. 3. 사회경험 및 학교생활 (1,000자 이내) [ 강남구 대치동 과 당당히 맞서다 ] 제 장점으로는 목적달성을 위해 ‘끊임없는 생각과 도전’ 입니다. 또한 경청과 배려가 습관화된 성격과 객관적 사고, 논리적인 전달력 덕분에 2010년 대치동에서 겨울인턴을 하면서 포트폴리오 어시스턴트 로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새롭게 변화된 교육과정 과 입시방법을 설명하고, 진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제작설명회를 하는 것이었는데, 급작스레 시행되다 보니 학부모님들의 학업성취연관도 와 학생들의 학교 밖 경험을 원하는 사이에서 최선의 답을 찾는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책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시험으로 그 성취를 평가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새로운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학업 외의 활동에서 자기만의 의미나 스토리를 찾아내길 원했습니다. 이에 저는 제가 초등학교 시절 선진국을 모방해 기획했던 ‘열린교육’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특정 직업군의 사람들에게 아이들을 보내 자유로운 질문과 응답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 과 교과서 밖의 이야기를 습득하고, 동시에 도시인들에게는 시골을 시골사람들에게는 도시로 떠나는‘방과후 재량활동 plan’을 제시 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적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지금까지의 방식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것 이라는 지적이 나왔지만, 책 밖의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소신을 갖고 밀어붙였습니다. 제작 설명회가 끝나고 수많은 질문을 받으면서 학부모님들의 심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최선을 다한 제 자신을 믿었던 것이 저를 지탱한 원동력이었습니다. 4. 지원직무에서 본인만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기술 ( 1,500자 이내) [태양전지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전문가] 합성→증착→분석→응용 의 과정을 실험실 내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P-type 티양전지 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Reduction, 초음파 방법 등을 이용해 입자를 합성했고, 시간, 온도, 첨가제의 양을 조절해 입자의 크기와 조성을 조절하는 기술을 갖추었습니다. 증착 과정에서는 Sputtering 증착도 썼지만, 주로 비 진공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전기를 이용한 EPD 와 spin coating 및 doctor blading 등 다양한 증착 실험을 통해 film의 adhesion이 좋은 박막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박막의 결정학적 특성 제어 및 두께 와 표면상태의 재현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박막을 열처리 과정을 통해 안정된 결정으로 성장시켰고, 전기적인 특성분석과, N-type 반도체 추가 증착을 통해 소자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최대 7.6%의 효율을 나타내는 태양전지를 만들었습니다. 태양전지의 제작과정은 반도체의 공정과정과 흡사합니다. 특히 결과물을 얻기 위하여 시작물질을 가공하는 과정부터 중간 중간의 확인 그리고 최종적으로 원하는 물질이 얻어졌는지 검수하는 과정까지, 비록 분야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추구하는 바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반도체 공정의 연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보다 정확한 접근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협업에 능한 엔지니어] 제 장점은 깊은‘책임감’입니다. 실험실의 나노입자 합성 장비로 Co-Work를 하려는 실험실이 있었습니다. 같이 실험을 해 보았지만 나노입자는 합성되지 않았습니다. 기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된 저는 그 실험실의 시약, 실험방법 및 결과 조사를 통해 온도에 민감한 물질이라는 것을 확신 하고, 항온조를 실험조건에 추가해 합성을 완료한 경험이 있습니다. 성공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매 여름 마다 장마철에 의해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물에 민감한 실험들이 계속 실패했습니다. 이에 저는 innert 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golve box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플라스틱재료 와 실리콘튜브 등을 이용해 실험장비용 미니 glove box를 제작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동진세미캠 에서도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겠습니다. 5.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1,500자 이내) [한걸음씩 꾸준하게] 저는 R&D 연구원으로써 학문을 접하고 직접 실험실 생활을 통한 세부적인 연구까지 해왔지만 개발에 초점을 맞춘 작은 단위의 연구였습니다. 하지만 연구가 사람들 삶속에 가기까지 제품화되는 과정이 궁금했습니다. 회사가 원하는 고부가 가치 창출을 위해선 적은 비용투자로 고성능의 제품을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R&D 연구 업무는 생산관리 업무완 다른 관점에서 보다 더 확실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석사과정까지 R&D의 축소판을 경험해본 제가 동진쎄미켐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장점이 있기 때문에 지원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관찰력과 전문성입니다. 석사과정까지 금속물질을 이용한 태양전지 개발을 통해 에너지와 반도체의 많은 부분을 경험하였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서 분야에 대한 관찰과 도전정신으로 태양전지의 효율의 많은 부분을 개선해 나가 다수의 학회에서 발표를 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과 장점은 동진세미켐 에서 반도체 연구원 으로서 공정의 효율성과 다양화에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태양전지의 모든 과정에서 배운 노하우를 반도체 공정에 접목시켜 보겠습니다. 두 번째로 소통과 넓은 시야입니다. 대학생활 중 동아리활동을 통해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리더의 역할을 맡아보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 다른 사람의 고충을 읽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런 장점은 같이 팀원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R&D 연구원이 가져야하는 기본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접목시켜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행동하며 경쟁이 아닌 상호성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 겪은 지식을 바탕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소재를 개발해 내고 싶습니다. 힘들 때 웃는 사람이 진정한 일류가 될 수 있듯이 동진쎄미켐 안에서 어떤 어려운 프로젝트라고 하더라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동료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속분야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조직원이 되는 것이 입사 후 최종 목표입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 해당 합격자소서는 합격이 최종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합격자소서입니다. 합격자소서는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인 링커리어와 제휴를 통해 위포트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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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포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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