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지거국 / 3.6 / 오픽 IH, 토익 890
[ 합격 자소서 ]
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700)
삼성은 한국인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긍심을 갖게 해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2006년 방학 때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 일이었습니다. 외국인들과 대화를 할 때, 한국을 알리기 위한 좋은 소재가 삼성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 핸드폰을 사용하였고 그 핸드폰을 만든 나라에서 온 사람이란 걸 말하면 그들은 매우 흥미로워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삼성전자라는 회사를 통해 얻었기 때문에 만약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저에겐 너무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5년 후에는 CISA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해킹, DDOS공격,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금융 기업의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보안 관련 공부를 통해 CISA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안 강화에 힘쓰고 싶습니다.
10년 후에는 많은 프로젝트의 경험과 관리 능력을 통해 프로젝트 매니저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에 입사하여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배우고 습득 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PMP자격증을 취득하여 인정받는 프로젝트 매니저가 될 것입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엄마 배 속에 있어야 할 제가 8.5개월 때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또래보다 작고 왜소했던 저는 체력 증진과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전거 타기였습니다. 산 너머에 있는 학교를 자전거로 통학하였고 그 덕분에 건강해졌으며 튼튼한 하체를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자전거 타는 것을 소홀히 않았습니다. 학교 근처 자전거 도로를 달렸고 시간이 될 때마다 한강 고수부지를 달렸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 방학 때, 인천에서 부산까지 633km를 친구와 둘이서 4박 5일 동안 국토종주를 하였습니다. 자전거에 자신 있던 저는 자신 있게 출발하였지만 무더운 날씨와 잦은 소나기에 첫날부터 위기를 맞았지만 ‘난 취업을 못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참고 달렸습니다. 숙소에서 서로의 다리에 생긴 알을 풀어주며 내일을 준비했고 마침내 5일째 되던 날 밤, 부산 하구 둑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눈물이 났습니다. 그 동안 힘들었던 기억 때문이기도 했지만 ‘해냈다’라는 성취감에서 나오는 의미에서의 눈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 입시 결과에 대한 불만족스러움 때문에, 자신감을 많이 잃었고 과연 내가 인생을 성공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군 제대 후,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을 갖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회복 하였고 이번 국토종주를 통해 자신감을 완벽하게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북한과의 긴급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병사 두 명이 북한이 설치한 지뢰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우리 군은 대북방송으로 강경 대응했고 북한도 이에 대응하며 남북관의 관계는 급속도로 나빠졌습니다. 우리 군의 경계태세를 상승 했고 장병들의 휴가, 외출, 외박 제한을 통해 북한과의 있을 모르는 상황을 준비하였습니다. 현 정부는 전 정부와 달리 강경대응을 했고 북한에 휘둘리지 않았습니다. 강하게 나오는 한국의 태세에 북한은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며 대화를 제의하였고 이러한 상황 재발 방지,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 협약을 이끌었습니다.
북한은 우리의 분명한 적이 맞습니다. 이번 계기로 남북 간의 관계가 좋아지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이산가족들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 할 수 있고 휴전선 근처에서의 긴장과 갈등은 조금 해소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언제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겉으로는 화해와 타협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도발을 통해 피해를 입혀왔습니다. 따라서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저는 북한에 대한 좋은 인식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고향이 함경도 함흥이기 때문입니다. 6.25 전쟁 때 피난을 오셨다가 서울에 정착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쌍둥이 동생이 북한에 있어 하루 빨리 통일이 되서 동생을 보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하셨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은 계속 실패가 되었고 결국 동생을 보지 못한 채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북학이 우리의 적이라는 사실을 입대를 한 후에 갖게 되었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깨우쳤지만 그때부터 국가의 안보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강경책은 아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존재해야 국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북한에 대한 강경책을 통해 우리나라를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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