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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건설 / 건축시공 / 2015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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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 스펙 ]

수도권 4년제 / 3.77 / 토익 870 / 오픽 IH / X


[ 합격 자소서 ]

질문 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 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열정”은 어디서든 통한다 ] 저에게 있어 인생의 멘토인 아버지께서는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일은 처음이기에 어렵다”라는 말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라는 가르침입니다. 비록 어린 시절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경험을 쌓으면서 아버지께서 강조하셨던 그것이 “도전정신”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경험 중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은 최초의 도전이었기에 힘들었지만 기억에 남는 추억입니다. 군대를 전역한 후 세상에 견문을 넓혀보고자 유럽 배낭여행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단, 배낭여행의 준비부터 한국에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부모님께는 조금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이루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여행경비가 필요했기에 한 꼼장어 식당에서 첫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 되어본 적이 없던 저에게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생소한 경험이었고 기본적인 업무 숙지부터 하나하나 배워야 했습니다. 그중에서는 배우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큰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손님”이었습니다. 주문하는 과정에 짜증을 내는 손님, 음식에 대해 컴플레인을 제기하는 손님 등 돌발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는 “손님” 문제의 원인은 제 자신이 “서비스 제공 경험 부족”이라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단골손님들을 대하면서 손님들의 니즈와 감정 변화, 특히 기분이 좋아지는지 상황 등을 분석하여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았던 손님은 미숙하다고 처음 지적했던 어르신이었는데 아르바이트가 끝날 무렵에는 친하게 술도 한잔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워졌던 분이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날 사장님께서 하셨던 “여행 다녀오거든 언제든 와서 일하게”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처음 도전했던 일이 비록 어려웠지만 여러 사람에게 신뢰를 얻었다는 증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런 경험을 살려 항상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인정받는 SK 人 이 되고 싶습니다. 질문 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마음”을 열고 다가가다 ] 저는 군 생활을 하는 동안 한 조직의 구성원이 되었다는 점을 처음 느꼈습니다. “친구”, “학생”, “동아리” 등에 소속되었을 때는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울타리에 모여 있다는 느낌이었지만, 군대는 “조국 수호”라는 같은 목적을 위해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같은 목적을 위해 분명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였다”라는 것을 크게 실감한 때가 있었는데 그것은 동기와 의견 충돌이 발생했을 때였습니다.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꼼꼼한 성격을 가진 저와 반대의 성격을 가진 동기가 만났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문제의 원인이 자신을 중심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 생각하였기에 저부터 마음의 벽을 허물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동기에게 배워야 할 점 등을 “감사노트”에 적어가며 편견을 없애고 대화를 통해 차츰차츰 관계를 회복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관계가 회복되자 성과는 당연하게 눈에 띄게 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사단장님을 포함한 80명의 간부들이 저희 부대에 머물면서 행사를 갖게 되었고 저와 동기 등 소대원들은 이를 위한 의전행사에 동원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최 선임 이었던 저와 동기는 짧은 시간 내에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서로 머리를 맞대어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소화해야 할 부분은 동기의 의견을 듣고 꼭 필요한 부분은 제 의견을 들어 절충하였고 그 결과는 대 성공이었습니다. 사단장님은 “정말 업무에 빈틈없이 착실하게 일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하시면서 전원에게 3박 4일 포상휴가를 내보낼 것을 대대장님에게 지시하실 정도였습니다. 저는 위 경험을 통해 문제의 시작과 해결의 실마리 모두 대인관계에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향후로도 이 경험을 살려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건설현장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질문 3)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대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 저는 대학에서 학업을 정진하는 동안 건축물의 미래상으로 “시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하는 공간”을 그려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추상적인 개념에 머무르지 않게 이것을 구현해보고자는 열망은 “제47회 경기건축대전”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건축대전을 준비하는 과정에 “생각을 어떻게 구체화할까?”라는 문제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조원들과 여러 번 토의를 진행하였음에도 쉽게 풀리지 않는 숙제였고 팀원 각각이 가지고 있는 건축 설계에 대한 콘셉트가 뚜렷하여 계획한 일정보다 지체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모전까지의 남은 시간과 일의 양으로 봤을 때 그 당시 콘셉트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저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내부가 아닌 외부의 시각으로 문제 해결에 접근해야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타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친구와 같이 어떻게 시각화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지 의논하였고 해답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기차역”디자인은 “땅에 떨어져 퍼진 물방울”에서 힌트를 얻어 표현할 수 있었으며, 모형 제작을 위한 스케일의 조정과 패널에 사용되는 디자인 효과도 친구의 조언을 받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한 사람씩 찾아가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개인들의 양보를 설득을 하고 공동의 콘셉트를 도출했습니다. 또한 남아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재료 조달과 모형 부분, 설계 및 패널 부분, 교수님 상담 등의 업무분장을 통해 공모전에 무사히 출품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건축대전의 결과는 입선에 머물렀지만 저는 이 과정에서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얻은 자신감을 가지고 SK 건설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발로 직접 뛰며 선임들을 찾아가 물어보고 타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습니다. 질문 4) 자신이 어떠한 일에 가장 크게 몰입해서 재미있고 즐겁게 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하세요 몰입하게 된 이유, 그 과정에서 얻은 점과 잃은 점 [ “도전”을 통해 “성과”를 내는 인재 ] 저는 새로운 경험, 또는 제 스스로에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도전”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는 물러서지 않고 당당히 맞서서 그 성과를 맛보는 즐거움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족하는 “성과”를 얻기 전까지는 꾸준히 노력하는 성격입니다. 가장 “도전”적이었다고 생각하는 목표는 체력적 한계를 뛰어넘고자 도전한 4박 5일간의 자전거를 타고 한 국토종주입니다. 저는 이 목표를 세움에 있어 두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첫째, 남에게 의지하지 않기 위해 혼자서 도전한다. 둘째, 극한의 상황까지 자신을 몰아붙인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달성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먼저 도전에 성공하기 위해서 제 자신의 체력을 냉정히 판단하여 계획적으로 각 일정별 거리를 설정하였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 매일 평균 130km를 달렸습니다. 그다음은 예상하지 못 했던 돌발 상황이었습니다. 목표 지점을 100km 정도 남겨뒀을 때 만난 태풍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가장 난코스라는 5km 이화령 고개를 막 넘은 후여서 체력을 모두 소진한 상태였고 연일 계속되는 라이딩으로 더욱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이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안 된다’라는 일념과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로 50분 달리고 10분 쉬는 계획으로 남은 체력을 분배하였고, 마지막 20KM 구간은 쉬지 않고 달려 계획한 일정에 맞추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국토종주를 통해 “도전”하여 “성과”를 맛보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는 제 삶의 활력소가 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도전”보다 국토종주가 더 의미 있었던 것은 체력적으로 극한의 상황에 수차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을 밀어붙이면서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 “도전”정신을 살려 SK 건설과 함께 성장하여 SK 건설의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질문 5) SK건설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이며,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 글로벌 “SK 人” ] 제가 SK 건설 건축 시공분야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도전”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항상 도전으로 이겨 내왔던 경험을 살려 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곳은 바로 이곳 SK 건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지인들을 통해 SK 건설에 관심을 가졌고, SK 건설의 건축 사업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향후 반드시 해외 사업 분야로 발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건축공학과 입학 후 “해외로 나가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준비를 해왔습니다. 해외 현장에서 만나는 엔지니어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OPIC TEST를 준비해 왔으며, 국비지원으로 하는 영어 교육을 통해 협상방법 및 가상 회의 실습을 함으로써 실전 감각도 쌓았습니다. 또한 호주 홈스테이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과 전공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해외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이는 어떤 해외 현장에 나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SK 건설 입사 후에 “도전”정신을 가지고 해외 현장으로 나가 “글로벌” 엔지니어로 성장하겠습니다. 입사 1년 차에는 “SK 정신”을 내 것으로 만들고, 건축 시공 직무 관련 업무를 배우겠습니다. 이는 “SK 人”이 되어 조직에 적응하기 위함이고, 현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조직에 흡수된 후 2~3년 동안 현장에서 선배님들의 시공 생산성, 기술 자료 등 데이터와 노하우를 전수받아 정리하겠습니다. 이는 앞으로 SK 건설의 국내외 어떤 현장에 투입되어도 빠른 적응을 도와줄 저의 교과서가 될 것이고 미래 후배님들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후에는 해외현장에 나가고 싶습니다. 여러 나라의 유능한 건축 엔지니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여 성공적인 공사를 수행할 것이며, “SK 건설”만의 “신성장” 사업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도입하여 2030년 까지 SK 건설의 주 매출 및 수익을 해외 사업에서 창출 할 수 있게 기여하겠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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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포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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