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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 연구개발 / 2015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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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 스펙 ]

충남대학교 / 3.6 / 토익 815


[ 합격 자소서 ]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회사] 저는 삼성이 창립된 이후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하였습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회사가 되었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계속된 노력으로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렸고, 이제는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런 삼성의 모습은 제가 반드시 닮고 싶고, 따라가고 싶은 모델입니다. 저는 반을 대표하여 체육대회에 참가한 경험, 학교를 대표하여 탐구대회에 참가한 경험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경험 속에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삼성에 입사하여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역량을 발휘하여 앞으로는 삼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싶어 삼성에 지원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삼성의 직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파악, 적응을 하고 조직에 빠르게 융화되겠습니다. 삼성의 업무에 적응과 동시에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내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10년 뒤에는 내가 가진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이끌리기보다 이끌어나가자] 어렸을 때부터 궁금한 것이 많았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부모님께 여쭤보고 책을 찾아보며 궁금증을 해결하였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과학 수업을 들을 때면 궁금한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하지 못하는 실험이나 궁금한 것을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학 선생님께 의견을 여쭙고 도움을 받아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동아리에 가입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적었지만 직접 홍보 포스터를 만들고 각 반에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동아리를 알린 결과, 당초 예상한 것보다 규모가 큰 동아리가 되었습니다. 궁금했던 실험을 해보고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동아리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이후 동아리 대표로 대전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동안 실험하였던 모든 동아리원이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매일 방과 후에 여러 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처음 실험을 할 때에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낙담할 때가 많았지만 실험 방법을 다시 숙지하고 2번, 3번 실험을 반복하였고 실험도구의 사용에 익숙해지면서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험한 것을 분석하고 정리한 결과와 동아리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감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던 경험을 살려서 삼성에 입사 후에도 삼성의 업무에 주의와 관심, 열정을 가지고 매사에 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 정직] 부모님께서 항상 저에게 정직하게 사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어떻게 과일을 파시는지 지켜본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맛없는 과일을 맛있다고 속이면서 판매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맛을 속이지 않고 판매를 하자, 손님들이 맛있었다면서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시 찾아오는 손님들을 보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고, 저도 부모님을 따라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세상] 저는 대학교 재학 시절, 매년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렬로 줄을 서서 연탄을 전달하며 목적지까지 연탄을 깨뜨리지 않도록 조심히 배달하였습니다. 연탄을 이용하는 가정들이 주로 언덕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연탄을 나르고 쌓을 때마다 허리, 손 등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며 손잡아 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매년 연탄 봉사를 하면서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여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는 이웃이 많다는 것에 많이 놀랐고, 연탄가격이 신경이 쓰여 마음껏 못 쓰시는 어른들을 보았습니다. 연탄 봉사를 하기 전까지는 ‘나’ 중심적이었다면 봉사를 계속하면서 ‘우리’ 중심적으로 가치관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웃과 사회를 위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르스, 위기는 곧 기회] 지난 5월, 메르스 공포가 전국을 강타하였습니다. 메르스는 빠르게 전파되었고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자제하였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등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후 정부와 자체단체, 민간단체의 노력으로 빠르게 메르스의 전파속도가 감소되었고, 지난 7월 4일 이후 신규 확진 환자가 확인되지 않자 곧 종식 선언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메르스가 빠르게 확산된 주된 이유가 치료약과 백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르스에 대한 백신과 치료약이 없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국민들은 빠르게 공포감에 휩싸였고 유언비어가 퍼지기 시작하였으며 사실이 과장되고 왜곡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르스에 대한 백신과 치료약이 빠르게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메르스는 2012년 4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발생한 질병입니다. 저는 그동안 메르스의 백신과 치료약 개발에 전 세계적으로 무감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난 9월 2일, 삼성서울병원은 국제백신연구소에 메르스 백신의 개발을 위해 5년간 총 41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삼성의 지원으로 메르스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결정이 대단하고 위대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직 백신 개발을 위해 갈 길은 멀지만 시작을 하였으니 곧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메르스 이외에도 아직 백신과 치료약이 없는 질병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아직 백신이 없는 다른 질병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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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포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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