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수도권 / 4 / 토스 레벨5 / 수상 1회
[ 합격 자소서 ]
1)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동반 성장]
제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입니다. 개인 이익을 얻기만 위해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회사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개인은 자기계발을 통해 발전하고 그 발전으로 회사의 이익을 가져오는 것이 제게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여러 가지 점에서 이런 제 기준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전공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여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기계, 전자, S/W를 배우면서 기초 지식을 쌓았고 직접 로봇을 설계했던 경험이 자동화 공정 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키울 것입니다.
[상생 경영]
삼성전자가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월등한 제조기술력이 뒷받침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조기술력을 빠르게 습득하여 업무에 적용한다면 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삼성 전자의 생산 현장과 협력사들의 스마트 공장 설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산 기술을 표준화하여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수월하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재고, 시간 등에서의 생산 효율을 증대시켜 삼성의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이루고 싶은 꿈입니다.
2)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가상인물도 가능)
[ 함께한다면 불가능은 없다]
고등학교 시절 배구 부를 하면서 우승을 목표로 도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 학교 배구 부는 처음 개설된 상황으로 후보도 없이 9명이서 시작하였습니다. 대회에 참가한다는 목적으로 개설되었는데 저는 이왕 도전한다면 최고를 목표로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팀원들과 공유하고 노력했던 점이 3위라는 성적에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전혀 없었던 저희들의 실력은 엉망이었습니다. 기본기를 다져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서브와 리시브 연습에 집중하였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내 배구팀이라는 생각’으로 팀원들을 도왔습니다. 누가 성공률이 높은 지 경쟁도 유도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연습을 도왔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은 다른 팀원들에게 배우면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준비 시간을 짧았지만 서로 힘을 합하면서 준비했던 것이 역량을 더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협력하여 도전한다면 더 높은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새로운 영역에 대해 도전]
현재의 기술들은 여러 분야들의 기술을 융합하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들의 융합에 중요성을 인지하고 졸업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이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응용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아이디어를 단단하게 구상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주당 3회씩 회의를 하면서 구체적인 시스템을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교수님께 발표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점을 피드백 받고 수정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의사소통과 정보들로 `가상 객체와 로봇을 동기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서 매일 밤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가상공간을 설계하기 위해서 게임 개발 엔진을 공부하였습니다. 도서관에 있는 관련 서적을 모두 정독하고 예제를 실습하면서 활용능력을 길렀습니다. 덕분에 S/W 쪽으로도 역량을 기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생산은 여러 분야의 기술 융합이 필요합니다. 재료를 이해하고 여러 가공 방식이 있으며 여러 측정 검사 기술까지, 한 가지 기술만으로 완성할 수 없습니다. 여러 영역에 대해 이해도를 기른다면 다른 부서와 더욱더 호환되는 생산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 기술]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대하였습니다. 딥러닝이라는 기계학습이 2012년에 등장하면서 2016년에는 경우의 수가 많은 바둑에서도 인간을 뛰어넘었습니다. 인공지능은 바둑뿐 아니라 금융권과 의료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2018년부터 2027년까지를 중요 성장 시점으로 내다보면서 기업 회계 업무 중 30%를 인공지능이 담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공지능의 기술이 생산 기술과 접목된다면 생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러 국가에서도 주도적으로 제조업 혁신을 강조하고 있고 스마트 공장을 늘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여러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의 생산 기술을 지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기업들의 생산 기술을 표준화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인간을 대신한 완전 자동화 기술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국가적인 경쟁력 확보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익도 중요하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라는 인식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1차 생산직의 일자리는 점점 지능화된 기술들로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사람들은 걱정을 대신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미래 기술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적극적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규제를 선정하고 오류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어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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