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 인프라 / 2016 상반기

[ 합격 스펙 ]

서울4년제 / 3.45 / 토익 715, 오픽 im2

[ 합격 자소서 ]

01. 여러분이 선택한 계열사와 해당 직무를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1,000자 이내) ① 선택한 계열사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 ② 직무에 관심갖게 된 계기, ③ 직무 관련 역량을 쌓기 위한 노력과 도전을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CJ 올리브네트웍스는 세계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여러 CJ 계열사들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회사로서 IT와 유통을 결합한 신세대 융합기업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기존 CJ 시스템즈와 CJ 올리브영을 합병시킨 CJ 올리브네트웍스는 새로운 유통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탄생하였습니다. 그 시도 중 하나로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스마트유통으로 최적화된 판매, 유통망을 구축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IT기술을 새로운 방법으로 다양하게 적용하는 CJ 올리브네트웍스에 이끌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보통신공학이라는 전공을 시작하면서 평소 관심 있었던 통신시스템에 관련된 과목들을 위주로 수강해왔습니다, 학과공부에서 신호 및 시스템, DSP(디지털 신호 처리) 등 여러 과목을 통해 신호에 대한 기초를 배웠고, 데이터통신, 이동통신공학, 통신시스템 등의 과목을 통해 통신네트워크와 이동통신의 구성에 대해 공부하고 관련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 작품으로 ‘IEEE 802.11 CSMA/CA 프로토콜 성능분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패킷 전송과 무선 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였고, 이후, 관련 기술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제 손으로 통신 기술을 설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관련 기술에 관련된 신문기사들을 스크랩해오면서 네트워크 분야의 신기술과 기술의 동향을 지켜보며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 노력하였습니다. 이런 직무 지식과 더불어 저는 대학 시절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과정에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면서 팀워크를 이룰 수 있도록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때로는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게 발표하여 동료들의 동의를 얻어 좋은 결과를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사에 서로 협동하는 것, 배려하는 것을 저의 가치관으로 삼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02. 여러분이 경험한 교내,외 활동에서 IT와 관련된 가장 의미있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①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한 이유 ②해당 사례에서 노력한 과정과 결과 ③ 해당 경험이 입사 후 기여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작성해 주세요. (1500자 이내) 저는 흔히 ‘졸업 작품’이라고 불리는 종합 설계 과목에서 ‘IEEE 802.11 CSMA/CA 프로토콜 성능분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른 학생 한 명과 팀을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IEEE 802.11ac에 대한 이론들을 먼저 습득한 후에 MATLAB을 이용하여 패킷 전송 시 이론적인 성능과 모의환경에서의 실제적인 성능을 비교해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간단한 이론적인 성능과는 달리, 실제적인 성능을 소스로 작성하는 것에서 저희 조는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각 상황과 순서에 따라 처음부터 다시 알고리즘을 만들면서 계속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포기하고 있던 같은 조원도 제가 만든 결과물에 정말 기뻐하며 안심했습니다. 학기 말, 3명의 교수님 앞에서 각 조가 준비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른 조들은 진행 상황도 미미하고 결과물도 이상해 교수님들이 꾸중한 것과는 달리, 저희 발표를 들은 교수님들은 하나같이 ‘잘했네’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의 그 성취감은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발표회에서는 전체 우수상을 받아 매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평소 관심 있던 무선 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함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저에겐 특별한 프로젝트 경험이었습니다. 감나무 아래에 누워서 입 벌리고 있으며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자세보다는 좀 더 진취적인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문제에 부딪히더라도 끈기 있게 임할 것입니다. “똑같은 일만 반복하는 원숭이가 되지 말라, 세상을 움직이는 창조적인 엔지니어가 되어라.” 대학교 교수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을 저는 항상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저는 남들과는 다른, 그저 주어진 일만 기계처럼 수행하는 ‘원숭이’가 아닌 내가 일하는 회사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사회에 창조적인 ‘엔지니어’가 될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살아갈 것입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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