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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 파이롯트 / 2016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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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 스펙 ]

서울과기대 / 3.48 / 토익 720


[ 합격 자소서 ]

1. 본인의 삶 중에 기억이 남는 최고의 순간 및 그 의미를 설명하고, 향후 본인이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기술해주십시오.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도전정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성과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갖게 된 자작자동차 동아리 활동이 최고의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기계공학도로서 전공과목에 대한 지식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어 2014년부터 자작 자동차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아리 활동 시작 후 첫해 KSAE(한국자동차공학회) 주관대회에 참가했지만, 동아리가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공간, 자금 등 다른 동아리에 비해 많이 열악하여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2015년에는 제가 동아리 팀장이 되었고 완주를 목표로 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갔습니다. 과 동아리방 앞 빈 곳에 자작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학교 대내외의 지원금을 600만 원 이상 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자동차에 관심 있는 팀원을 모아 동아리의 능력과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습니다. 끝내는 자작자동차가 망가져 실격처리 당해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전공수업의 이론들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성과가 없으니 서류상으로는 부족하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지칠 때도 있었지만, 결국 교내 졸업 작품전시회에서 은상을 받으며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함께 win-win 하고 싶습니다] 저는 자작자동차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문제들을 해결하며 꾸준히 노력할 수 있던 원동력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자작자동차대회 경험을 통해 취업준비를 하는 현재에도 대회를 준비하는 후배들을 도와줄 정도로 자동차에 대한 애착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는 자연스레 친환경 자동차, 고급브랜드 출시, WRC 참가 등 꾸준히 노력하는 현대자동차에 대한 관심으로 돌아갔습니다. 하고 싶은 일은 개인이 일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이는 회사입장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 모두 win-win 할 수 있으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양쪽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통해 현대자동차에서 업무를 즐기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무엇이며, 왜 현대자동차가 그 기준에 적합한지를 기술해주십시오. “나와 같은 비전을 가진 회사”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2015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하였을 당시 동아리는 제작 공간, 자금, 경험이 부족하여 자작차 완성이 늦어졌고, 테스트할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결국 대회 마지막 날 ‘스핀들’이 부러져 대회를 끝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차량의 작은 결함 하나라도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무결점차량 제작’이란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파이롯트부서의 궁극적인 목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무결점차량’은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어 내고, 이는 곧 명품브랜드로 가는 필수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무결점 품질의식을 바탕으로 파이롯트 부서에서 사원, 대리 때는 선배님들께 열심히 일을 배우고, 이후 전문성을 겸비한 과장급 이상의 책임연구원이 되어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물론, 자작자동차 제작 경험을 통해 ‘무결점차량’ 제작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롯트부서 선배님들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어디에서든 중요한 소통과 협력” [One Team, One Goal] 기계과 축구동아리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은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동아리는 선, 후배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축구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없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아리 MT와 소통형 모임 등을 활성화하였고, 꾸준하게 유지하여 1학기 말에는 선, 후배 사이의 서먹한 분위기와 관계를 개선하였습니다. 이는 2학기 교내 대회 우승이라는 성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어디에서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파이롯트부서의 업무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팀 내에서는 선배님들과, CFT조직 안에서는 다른 부서 선배님들, 더 나아가 전 세계 현대자동차 직원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상호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느 부서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파이롯트부서에 잘 녹아들어 어떠한 문제상황도 원활한 소통으로 해결해내겠습니다. 3. 현대자동차 해당 직무 분야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선택 직무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72시간, 그리고 69시간의 찬란한 추억] 자작자동차 동아리 활동 중 자동차 연구원의 꿈을 확고히 할 수 있던 사건이 있습니다. 2015년 대회에 참가하여 검차 중 풀 브레이크 시에 바퀴 4개가 모두 ‘Lock’이 걸리지 않아 순조롭게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3일간 69시간에 걸쳐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분석해본 결과, 마스터 실린더의 용량이 작았고, 그로 인해 충분한 양의 브레이크 오일이 전달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단순히 아반떼용 마스터 실린더로 교체를 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대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3일간 69시간동안 잠도 자지 않고 깨어있어 몽롱한 상태였지만, 문제점을 해결했을 때에는 고된 일을 하면서도 짜릿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로, 차량에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최고 품질의 차량을 만들겠다는 저만의 목표를 갖게 되었고, 신차 개발 및 양산 전 품질 생산성 확보를 주 업무로 하는 파이롯트는 제가 꼭 가야만 하는 부서가 되었습니다. 자작차 제작활동을 통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을 즐기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뜨겁고, 딱딱해진 장갑을 끼고] 2014년에는 카울팀의 팀장을 맡아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당시 경량화를 위해 얇은 유리섬유를 적용했기 때문에 카울의 완성도 확보가 힘들었습니다. 저는 폴리코트와 경화제의 적절한 혼합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경화제가 묻어 뜨겁고, 딱딱해진 장갑을 벗을 수 없었습니다. 그 결과, 팀의 모토인 ‘경량화’를 만족하는 카울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새로운 것이라도 책임감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다면 반드시 문제는 해결된다’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산 전 모든 차가 거쳐 가는 파이롯트부서는 항상 새로운 차를 마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감, 도전정신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자작차 제작 중 얻은 책임감과 도전정신을 갖고 현대자동차 파이롯트에서 저의 열정을 불태우고 싶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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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포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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