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첫 취준생

엊그제 대학교에 입학한거 같은데 벌써 막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네요.. 시간이 정말 이렇게 빠르다라는걸 새삼 다시 느낍니다... 4-1학기 종강하고 6월까지만 설렁설렁 쉬다가 7월부터 진짜 빡세게 달려보자는 마인드로 "오픽 ih, 자소서 완성, GSAT 책 5권은 풀기"를 목표로 잡았지만 뭐 하나 달성한 것이 없네요.. 저만 이런가요..ㅎㅎㅎ 이제 하이닉스랑 삼성전자 지원할 시기가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니까 반성만 하게 되네요... 그리고 진학도 함께 고민중인데 매일 고민해도 답은 안나오네요.. 요즘 제 주변에도 그렇고 다른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저처럼 취업과 진학 둘다 고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아무튼 그래도 남은 기간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취뽀하고 싶습니다! 모두 취뽀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