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찬선생님의 삼성면접반 104기 수강생 후기입니다.

 

104기 수강생 합격후기 입니다. 개인정보 고려하여 제가 직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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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24년 하반기 삼성 채용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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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상황에서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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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보안상 문제되는 부분은 중략하오니 양해바랍니다.

25년 상반기에 삼성 준비하시는 분들 참조 바랍니다.

(25년에는 채용확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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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특강에서 얼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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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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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면접에선 저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게 느껴졌고 제가 연구하며 나름 고민하고 생각하던 것들을 운 좋게도 물어봐주셔서 사실 굉장히 즐겁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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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문과 고민을 하시고 계시구나 생각돼서 제 생각을 잘 전달드렸고 특히 중간에 계신 면접관님은 엄청 흐뭇하게 바라보셔서 아 됐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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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까칠해보이셨던 면접관님도 마지막 질문으로 장관상 받은 거 자랑 좀 해달라셨는데, 제가 설명드리니 그거(프젝의 결론)까지 어떻게 알 수 있냐고 의심하시다가 접근했던 방법론을 설명드리니 완전히 이해했다는 표정으로 바뀌시고는 흥미롭다고 하셨습니다.

직무 면접은 좋은 분위기에서 끝났고, 사실 임원 면접에서 인성 관련 질문보다는 이 직무를 잘 이해하는 지, 왜 여길 지원했는지, 현장 경험이 있는지를 계속 물어보셔서 아 내가 이 직무와 잘 맞지 않아보이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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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엔 쿠션을 넣고 말하다가 연달은 꼬리질문에서는 의지를 강력히 드러내고자 나는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이 직무를 정말 이해하고 있고 무엇이 하고 싶기 때문에 지원한거다.를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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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끝나고 임원면접=인성면접이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고, 삼성은 워낙 임원면접의 중요성이 많이 알려져있어서 복기할수록 떨어졌겠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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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면접 때 선생님이 제 태도와 이미지에 대해서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는데 아마 면접관님들도 그 부분을 더 좋게 봐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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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의 모의 면접으로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본 저의 이력서와 태도, 그리고 질문 들어올 부분이 제 경험과 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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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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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00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