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반 금요반 1주차 수강후기

10월코스 1주차 후기입니다. 작성이 조금 늦었습니다.

​

수업들으면서 제가 그동안 혼자 쉐도우 복싱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 나름의 '열심'이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음이 아주 착잡하고 조급해졌습니다....조금 더 일찍 자기 객관화를 했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그 생각에 갇혀서일까요. 막상 할 건 많이 주어졌는데 엄두가 안나는 이상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ㅎㅎ

​

그리고 강의에 대해서는 우선, 강의 시간이 꽤 긴 편인데, 에피소드를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 직무 외에 마케팅 직무에 쓰이는 기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됐습니다. (물론 제가 활용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긴합니다 ㅎㅎ)

​

앞으로 홍기찬 선생님 워딩, 말하는 법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확실히 면접에서 필요한 표현들이 제가 평소에 말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