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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양산기술 / 2020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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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 스펙 ]

광명상가 / 4.02/4.5 / 오픽: IM2 / 컴퓨터활용능력: 2급


[ 합격 자소서 ]

1.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본인이 설정한 목표/ 목표의 수립 과정/ 처음에 생각했던 목표 달성 가능성/ 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장애물 및 그 때의 감정(생각)/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노력/ 실제 결과/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 자 10 단락 이내) [기존 센서의 문제점을 개선한 EDL-FET 센서 제작] 4학년 캡스톤으로 기존의 FET 기반 센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한 센서를 제작했습니다. FET 기반 센서는 심각한 charge screening 효과로 인해 고농도 용액 검출이 어려웠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논문을 조사하여 sensing 부분에 전기이중층(EDL)을 사용하면 고농도 용액 검출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센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EDL을 사용하기 위해 sensing 부분을 mosfet의 gate로부터 분리한 확장 gate 형태로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배운 공정 지식을 응용해 Sensing layer를 제작했습니다. 우선, SiO2/Si 웨이퍼 위에 lift-off 공정을 통해 Au 전극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양이온을 더 잘 수용하기 위해 e-beam 증착으로 Au 전극 위에 15nm 두께의 SiO2층을 증착시킨 후 O2 plasma로 SiO2 표면에 음전하를 띄는 OH층을 생성했습니다. 공정을 통해 제작된 Sensing layer의 전극에 입력값을 주고 고농도의 PBS 용액 농도를 변화시키며 출력값을 측정했습니다. 하지만 출력값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했고 출력 전류 값이 클수록 열잡음이 커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입력전압의 펄스를 0.5초로 짧게 조절하도록 Arduino에 python을 코딩하여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외부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PDMS well을 만들어 외부로부터 Sensing layer를 보호하고 효과적인 용액의 주입과 교체를 위해 Syringe Pump를 사용했습니다. PBS 용액의 농도와 비례한 drain 전류를 측정하여 센서의 개선된 기능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공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기존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배워 양산기술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2.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기존 방식과 본인이 시도한 방식의 차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계기/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의 주변 반응/ 새로운 시도를 위해 감수해야 했던 점/ 구체적인 실행 과정 및 결과/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 자 10 단락 이내) [획기적인 c언어 세미나 운영] 연성대 3학년 때 전공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1학년 후배들과 C언어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C언어 이론을 가르치는 운영 방식은 후배들의 흥미를 이끌지 못했고 참여율은 갈수록 저조해졌습니다. 높은 참여율과 더 효율적인 수업 방식을 고민한 끝에 동아리 내에서 C언어 경진대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팀으로 나누어 총 2번의 경진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경진대회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예시로 들어 수업 시간에 배운 if문, for문과 같은 문법으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쉬운 주제로 정했습니다. 쉬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c언어가 단순 전공과목인 아닌 재밌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언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세미나에 대한 흥미를 이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경진대회는 포인터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주제로 정했습니다. 포인터는 1학년들이 활용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알맞은 주제를 정해주기 위해 혼자 포인터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중 image upsampling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저 또한 공부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후배들에게 파일 입출력과 메모리 할당, 해제 함수를 알려주고 image 파일의 각 픽셀에 포인터로 주소를 지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upsampling 이론을 알려주어 각각 Average와 Copy 방법으로 upsampling 함수를 완성하도록 했습니다. 주어진 함수를 완성하기 위해 각 팀은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였고 저는 조금씩 힌트를 주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함수를 완성한 팀에게 소정의 상품을 주었고 세미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참여율 역시 100%를 유지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1학년 학생들의 수준 높은 코딩 이해력을 보시고 동아리 운영에 많은 칭찬을 하셨습니다. 이처럼 문제점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동시에 스스로 발전하여 성장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3. 지원 분야와 관련하여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전문성의 구체적 영역(예. 통계 분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학습 과정/ 전문성 획득을 위해 투입한 시간 및 방법/ 습득한 지식 및 기술을 실전적으로 적용해 본 사례/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경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류하고 있는 네트워크/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 자 10 단락 이내) [성취 높은 전자공학도에서 수율 높은 Photolithography 엔지니어로] 1) 반도체 회로, 소자에 대한 이해 - 물리전자, 전자회로, 디지털 집적회로 설계 과목 수강으로 반도체 소자의 물리적 원리부터 회로적 활용까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아날로그 집적회로 설계는 반도체 설계교육센터에서 추가로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전자회로실험 수업에서 미리 Pspice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실험할 회로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Excel로 결괏값을 정리했습니다. 정리한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실험 시 발생할 오류를 분석, 수정하고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았습니다. 2) 반도체 공정과 실습을 통한 제조 공정 이해 - 반도체 공학과 공정 과목 수강으로 반도체 소자 및 집적회로를 제작하는 단위 공정 기술과 패키징 기술을 상세하게 이해했습니다. 반도체 공정을 배우며 각 공정 parameter에 따른 변화와 이슈를 고려해 최적의 수율에 대한 방안을 조사했습니다. 또한, 공정실습을 신청하여 직접 FAB에 들어가 공정을 진행하면서 양산기술 직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한 공정에서의 사소한 실수가 큰 불량률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각 공정 업무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Photolithography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 포토공정은 반도체 공정 중 가장 오랜 공정시간과 높은 공정원가가 필요한 공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포토공정에 대해 추가적인 학습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위해 광전자공학 과목을 수강하여 회절과 편광 등 빛의 성질을 이해했습니다. 또한, 광기술 교육센터에서 파동광학을 수강하여 박막광학, 결정광학 등 빛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했습니다. 개발한 제품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생산하는 양산기술 엔지니어가 되기 위하여 위와 같은 역량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한 노광을 반복하는 것이 아닌 불량을 분석하고 개선하여 최고 수율을 달성하는 포토공정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4. 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 타인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며, Teamwork를 발휘하여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관련된 사람들의 관계(예. 친구, 직장 동료) 및 역할/ 혼자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유/ 목표 설정 과정/ 자원(예. 사람, 자료 등) 활용 계획 및 행동/ 구성원들의 참여도 및 의견 차이/ 그에 대한 대응 및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 행동/ 목표 달성 정도 및 본인의 기여도/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 자 10 단락 이내) [바다 위의 배처럼 희생하고 협력하는 엔지니어] 배는 항구에서 안전하지만,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배는 바다에서 폭풍우가 몰아칠 때 선원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팀원들과 자신들을 배처럼 희생하고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완성한 두 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연성대 DB 프로젝트로 팀장을 맡아 자동차 구매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SQL과 JSP, HTML을 이용하였으며 각자의 장점을 살려 역할을 정했습니다. 그때 한 팀원이 개인적인 가정사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힘들었습니다. 사정을 들은 후 똑같은 시간 투자가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그 팀원이 맡은 JSP 역할을 나머지 팀원들이 조금씩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빠르게 제가 맡은 SQL로 ERWin 모델링을 완성했고 JSP 부분을 도왔습니다. 진행이 멈춰질 수도 있던 상황에서 무사히 프로젝트를 진행해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광운대 캡스톤 설계에서 저는 아두이노 부분을 맡았습니다. LED를 이용해 파이썬 코딩의 타당성을 검증하려 했지만, 결괏값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팀원이 제 역할을 도와주었고 아두이노 설정값을 고쳐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진행 중 PDMS 제작을 담당하던 팀원이 심한 감기몸살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주말에 한정된 시간에만 연구실 이용이 가능해서 누군가는 작업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앞서 저는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면 더 빨리 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을 느끼고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처음 작업해 보는 일이었지만 팀장과 전화로 소통하여 작업을 원활히 진행했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은 달랐지만, 협력을 통해 빠르게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공정상에는 여러 이슈가 발생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혼자의 힘이 아닌 동료들과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SK하이닉스에 입사 후 저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협력하고 희생하는 바다 위의 배와 같은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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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포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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