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반 2주차 수강후기

면접에서 활용될 수 있는 분석 Tool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4P, Positioning map, 특성 요인도 등 양질의 방법들을 습득하고 그 중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차용할 수 있도록 공부하겠습니다. RWW (실현성/경쟁력/구매가능성)와 같이 중요한 팁들도 놓치지 않고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마케팅/기획/회계 등 직무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었고, 단순히 R&D 직무에 대한 이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관점을 갖고 있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선행연구를 하는 이유는 결국 기업이 기술력을 선점해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생존전략의 일환이기 때문에, 타 부서들 간의 협업과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구자로서 저의 직무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다른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삼성 자소서 빡공캠프를 통해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저의 역량들을 에피소드로 정리하고 STAR 기법에 대해 배웠다면, 한달반 강의에서는 이를 포함하여 더욱 세부적인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 관련 '나'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1차 역량과 2차역량으로 나누고 이를 관통하는 교감구조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공채에서는 이 방법을 활용하여, 제가 주력으로 하고 싶은 반도체 연구개발 혹은 재료 관련 분야에 자소서 양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네이버 금융에서 종목 분석 리포트를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관심기업에 대해 심도깊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팁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관심기업들에 대한 리서치 항목들을 찾아보고 깊이있게 분석하고자 합니다. OB강연을 통해 느낀점은 한번의 서탈에 좌절하지 않고 정진해서 준비하면 결국은 성공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주어 자신감을 다시 얻었습니다. 꾸준한 노력을 통해 유종의 미를 얻을 수 있도록 강의 열심히 듣고, 개인 공부도 많이 해야 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