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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2기 진민종 2회차 수업후기

2-1. 당신의 기준과 타인의 기준이 충돌할 때, 취준생의 입장에서 너는 어떤판단을 할 것이냐.
2-2. Followship과 Leadership중 니가 회사원이 되었다면 견지해야할 태도는 무엇이냐.
- 들어가기전의 마음가짐과 들어간 후의 마음가짐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수업내용으로 잡으셨다. 2-1을 진행할때는 숙제에 대한 미진함을 선생님께서 책망하시기도 했다. 취준생의 입장이라... 이 입장은 정말 없는것과도 같다. '나는 빈 컵이다'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일 생각을 갖고 있어야지 내가 무슨 판단을 하거나 협상을하거나 타협을 할 위치에 있지 못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 단 '직업윤리'등의 윤리적인 문제에서만은 예외이다. 이것은 경험으로나는 차이가 아니며 정직과 비정직, 사람의 됨됨이의 대한 차이이므로 윤리에 대해서는 견해를 다르게 가져가야한다는 점이였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내가 그래도 오늘은 이야기를 많이 했다는 것. 수업참여를 하기위해 몇마디라도 열심히 참여하려고 했다는것은 많이 발전된 부분인것 같다. 물론 아직 토론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된 논거나, 상대방을 주장을 파훼할수 있는 논리가 많이... 심각하게 많이 부족한것 같다. 심지어 나는 알고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인터넷 떠도는 기사를 보다가 아이유가 음악활동에 대한 인터뷰를 한 것을 본적이있는데, 오늘 수업과 판박이 같은 말을 했다. '1집 Boo를 부를 때만해도, 왜 내가 이런걸 해야하는지 몰랐다고 재미도없고 귀여운척하는게 어색하기도하고. 하지만 열심히 했다고. 그러다 보니까 내가 하고싶은 음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더라'는 말을 보고 듣고 신기해서 머리속에 기억까지 하고 있음에도. 말하는 순간만되면 머리가 백지가되서 언급을 못하겠다.는 점은 고치려고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같다. 하나 둘씩 쌓여서 나에게 익숙한 것이되야 하는 걸까.
- 다음으로 Followship과 Leadership중 니가 회사원이 되었다면 견지해야할 태도는 무엇이냐. 이를 회식에 대한 상황으로 질문해주셨는데, 회사원이 일단 된다면 "내가 담당한 업무에 대해서는" 주체의식을 갖고 소명의식을 갖고 행동하는 것이다. 팀장님께서 회식일정을 잡으라는 일에도 이에 문제가 있으니 나를 시키시는 것이고 이를 나의 고민과 능력으로 해결해보겠다는 의지도 있어야한다. 평소하던대로 따라가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굉장히 안일한 생각이라고 이게 바로 '지원동기'라는 것이라는 점까지 말씀해주셨다.
- 이후에 굉장히 압권인 동영상을 하나 보았는데, 어떤 신입사원이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job에 임하는 동영상이였다. 이부분이 수업에 대해서 굉장히 충격먹었던 부분인데, 내가 얼마나 허졉같이 취준을 한다고 생각했는지에 대해서이다. 수업을 보자마자 어떤것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포스코 홈페이지로 가서 견학신청을 했다. 사실 나는 포스코보다는 현대제철쪽에 더 비중을 두고있었기 때문에 현대제철 공장견학만 3학년과 4학년때 각각 한번씩 두번 다녀왔는데, 어떤것이라도 실천하면서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서 포스코견학도 다녀오려고한다. 물론... 혼자 신청한 것이라 취소될 것 같지만, 앞으로 꾸준히 확인하면서 포스코 견학신청 메뉴 4가지를 모두 입사지원전에 다녀올생각이다.
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2기 진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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