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생생하고 자세한 최종 합격 후기를 들려주세요!

*최종 합격 후기 작성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후기 작성 횟수는 최종 합격한 기업 수 만큼 참여 가능합니다.

*후기는 최소 1,000자 이상으로 작성해주세요. 성의 없는 후기 작성 시, 혜택 지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후기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실수록 우수 후기로 선정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후기 작성 혜택은 매 월 1일, 15일에 지급되며, 문자로 개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우수 후기 작성자 선정 매 월 1일 진행되며, 선정된 분께는 문자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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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세방, 구매, 2019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30세, 건동홍라인, 3.7, 오픽 IM3 전부였습니다.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아무래도 나이가 많아서 공백기에 대한 부분을 채워야 하는기 어려웠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프리패스/온라인 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 등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작성해주세요)

 신헌 - PSAT FOR NCS : 공기업 준비를 병행했기 때문에 수강했습니다. NCS 때문에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인적성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시간싸움인데 어떻게 시간을 줄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 강의입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후기가 자세할수록 우수 후기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1.서류: "강의를 먼저 듣자!"

 서류는 글을 잘쓰는것과는 별개로 어떤 틀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책을 정말 많이 읽어서 아주아주 잘쓰시는 분이라면 다르시긴 하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강의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틀을 먼저 배워야 어떻게 경험을 채워 넣을지 구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저는 주변에서 경험 정리를 해야 한다고해서 경험 정리를 먼저하고, 그에 맞춰서 글을 썼었는데 서류 합격률이 좋지 않았습니다.

 서류에서 당연히 정량적인 부분도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을 다 갖추었다면 자기소개서 틀이나 쓰는 방식을 설명해주는 강의를 먼저 듣고, 어떤걸 어떻게 써야하는 구나를 먼저 파악하시기를 권합니다. 그 후에 본인의 인생에 대한 경험 정리를 하세요~ 그러면 훨씬 수월하게 경험 정리가 되고 어떤 카테고리에 넣을 수 있을지가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정량적인 스펙은 영어를 제외하고는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공대는 영어 성적이 그렇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정성적인 자소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소서를 잘 써두면 다른 기업 자소서에도 활용할 수 있고, 특히 면접에서 아주 중요해지니까 꼭꼭 여러번 확인하고 잘 써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기소개서 잘못 작성해서 면접에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탈했구요ㅠㅠㅠ)

 

2. 인적성: "수리를 중점으로 잡자"

 저는 신헌 선생님의 PSAT FOR NCS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에 NCS를 준비하느라고 들었는데 결과적으론 인적성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이것부터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주변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듣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기초응용수리는 다른 강의를 병행하면서 준비해야 겠지만 신헌선생님의 PSAT FOR NCS는 수리에 대한 개념과 어떻게 빨리 계산할 수 있는지 팁을 가르쳐 주십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체화하고 나면 훨씬 빨라지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사기업만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없으시면 인적성 강의로만 들으셔도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이 강의는 약간 어려울 수 있어요. 좀 길게 잡고 공기업도 병행하고 싶다 하시면 추천합니다.

 사실 세방같은 경우는 인적성이 AI면접에서 IQ테스트같은 부분?만 진행을해서 인적성 공부는 크게 의미는 없었습니다. 도형 옮기기, 색깔 맞추기같은 I!테스트같은 문제였고, 아마... 크게 결과를 좌지우지할만한 테스트는 아니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3. 면접: " 알 수 없다. "

 면접은 정말 알 수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 날의 나의 컨디션도 중요하지만 면접관님과의 캐미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취업에는 운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프리패스를 통해서 세방이 없어서 다른 면접 강의들을 참고했습니다. 이것저것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프리패스로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항상 자신감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임했는데 결과는 예상하고 달랐던 적이 많았습니다. 직무가 지방에서 근무해야 하다보니 그 지역 연고자 위주로 뽑을 것 같았고, 실제로 면접장에서도 저를 제외한 대부분이 연고자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별 질문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종합격을 받고 어리둥절했습니다. 끝까지 알 수 없는게 면접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당시에 총 4명 중에 공통질문을 하셨는데 저만 질문 받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럴때 표정 관리를 하려고 애썼고, 모든 답변은 자신감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간결하게 두괄식으로 자신감있게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종합격을 받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모두 끝까지 하셔서 원하시는 결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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