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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한국중부발전 최종합격후기

https://community.weport.co.kr/passFinal/96985052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2024년 상반기 한국중부발전 발전기계 직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학력 : 대학교 4년제 졸업 4.28 

자격증(전공) : 일반기계기사, 건설기계설비기사, 산업안전기사

자격증(공통) : 한국사2급, 컴퓨터활용능력1급

어학 : 토익 835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우선 학교 선후배나 주변 지인들 중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취업관련 정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고,  서류-필기-면접1-면접2 까지 보는 다양한 전형에 따른 준비와 더불어 합격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는 상태라는게 가장 불안하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프리패스] 12개월 대+공기업 합격프리패스(기술직)

 

 당시에는 공기업에 올인할 것인지 사기업도 노려볼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대+공기업 프리패스를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준비하면서 공기업에 합격 가능성(필기 합격, 면접 경험 등) 을 본 이후로는 공기업에 올인했습니다. 

 

 ncs는 공부시간 대비 점수 증가가 크지 않아 평균선만 넘기자는 마인드로 ncs에는 2024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신헌, 하주응, 박어령, 이경현) 의 문제집을 주기적으로 풀며 감을 잃지 않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은 노력만 기울인다면 단시간 대비 고효율을 가져올 수 있었기 때문에 장태용 강사님(기계의 진리)의 전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특히 [기계일반(기계재료) - Part 01,02,03] 를 선 수강후 5회 이상씩 반복풀이를 통해 암기과목에서 고득점을 노렸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서류]

 

 우선 자격증은 대학교 4학년부터 준비하여 쌍기사와 컴활을 단기간 내 취득하여 추후에 필기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처음 자소서를 쓸때는 매우 막막해서 많이 막히기도 하고 두서없는 글을 쓸 때가 많았는데 사공기업 가리지 않고 공고가 뜰때마다 자소서 쓰는 연습을 하며 역량을 키우도록 했습니다.

 

[필기 - NCS]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공기업을 준비하다보면 가장 많이 막히는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NCS에는 크게 재능이 없었고, 필기 탈락도 여러번 맛봤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하면서 깨달은 것이 "모든 문제를 다 풀 필요가 없다" 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시험은 오답 감점은 없고, 자원관리능력이나 문제해결능력처럼 시간이 오래걸리는 영역까지 다 가져가려고 하면 기술능력이나 의사소통능력같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덜 드는 영역까지 풀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해당 회사의 NCS 시험영역을 파악한 후 어떤 영역부터 풀고 어떤 영역을 나중에 풀지 생각해 두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필기 - 전공]

 

 전공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본인이 시간만 투자한다면 NCS 대비 정말로 점수가 단기간 내에 크게 오르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기계의 진리 강의를 통해 1회독은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도 그렇구나 하며 넘기면서 공기업의 전공시험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맛을 봤었습니다. 그 후에 이해가 가지 않거나 틀린 문제들을 중심으로 재풀이 하면서 지겹다고 생각할 정도로 반복하며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실제 시험을 보면서 적중률이 꽤 높았던 것으로 기억했습니다.

 

[면접]

 

 면접은 나를 채용할 사람 앞에서 내 생각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어필하는 자리이다 보니 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이전의 기업 면접에서 떨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자신감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면접스터디(대면)를 구해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자신감을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너무 내 역량을 뽐내기 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정말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면접때나 현재 일을 해보면서 느낀 공기업은 얼마나 일을 잘하냐 보다는 얼마나 인간적이고 사회성이 좋은지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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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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