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주거복지직/2024년 채용(연 1회 채용)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20대 중반, 3.69, 토익 850 등
-경력: 공기업 인턴 2회(lh, 연금공단)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찾아 활용하는 것과 경제적으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저는 처음 위포트를 김윤상 선생님의 경영학 스터디를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이기도 하고 선생님의 강의를 더 들어보고 싶어서 프리패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목표했던 전공 강의뿐만아니라 NCS강의를 들으며 필기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신헌'선생님의 '자료해석'강의와 '하주응'선생님의 '추리강의'를 들으며 베이스를 쌓아나갔습니다. 
특ㅎ히 신헌선생님의 강의를  2회독 이상 돌이며 자료해석 능력을 키우고자 노력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서류]
LH는 채용과정에서 다른 스펙은 전혀 보지 않고 자소서의 질로 승부를 보는 기업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소서의 퀄리티에 상당히  신경을 썼습니다. 
비록 엘치 인턴으로 일한 경험은 있지만, 블라인드에 위배되지 않기 위해 주의했습니다. 

인턴으로 배운 마음가짐을 실제 직원으로 근무시 어떻게 활용할지에 중점을 두었던 것 같습니다;. 

[필기]

필기는 ncs만 보기 때문에 해당 기업을 위해 더 공부를 했다거나 그랬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싸움이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시간 내에 풀 수 있는 문제와 버릴 문제를 구분하는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인턴 근무 중이었는데 짬이 날때 마다 피셋문제를 풀며 자료 해석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시험장에서도 시간 분배에 신경을 쓰며 문제를 풀었고 제 기억에 5문제를 제외하고 풀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필기컷보다 5점이상 높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필기와 면접과의 간격이 짧은 편이었기 때문에 필기가 끝나자마 스터디를 구해 준비했습니다. 
비대면 스터디로 ㅜ5명을 구해 서로의 단어 선택이나 전개를 고려하며 피드백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또한 각자 다른 경력을 갖고 있었기 대문에 이런 질문이 나왔을 때는 이 경험을 활용해 보는것이 어떻겠냐 조언해 주었습니다. 엘치는 철저하게 기존 면접 질문에 대한 유출을 막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공기업 인성질문을 토대로 준비하였습니다. 
실제 면접은 다대다로 진행이 되었으며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경험정리과 모나지 않은 인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한지 1년 반만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취준생의 입장에서 프리패스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높은 질의 강의를 원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충분히 가치가 잇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생기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