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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폴리텍대학 최종합격후기

https://community.weport.co.kr/passFinal/82302271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폴리텍대학, 사무직, 2024년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30살, 서울 4년제 대학 졸업, 약 3.5, 한국사능력시험2급, 토익 800점대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잘 준비하고 있는 게 맞는지 스스로 확신이 서지 않는 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최신] 2024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신헌+하주응+박어령+이경현) 강의를 들으며 ncs의 기초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리 부분에서 혼자서는 익히기 힘든 스킬이나 방법들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필기: ncs와 한국사를 포함한 일반상식이 시험 범위였습니다.

 

 ncs의 경우 위포트 기본서와 강의를 활용해 1회독을 빠르게 하려고 했고, 시험이 임박했을 때는 봉투모의고사를 풀면서 시간 내에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제 생각에 ncs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내에 풀 문제와 버릴 문제를 구별하여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는 것입니다. 풀 수 있어도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고, 빠르게 답이 보이는 것부터 먼저 풀어야 합니다. 저도 꽤 많은 문제를 찍었지만 이러한 전략을 잘 세웠기에 필기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서 회독을 하고 어느 정도 감이 생긴 후에는, ncs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매일 일정 시간씩 풀면서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상식은 틈날 때마다 상식 유튜브나 교재를 조금씩 보려고는 했지만 준비를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평소 인터넷을 많이 하면서 트렌드를 잘 알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공기업 상식 교재 얇은 것 한두 번 훑어보고, 나머지는 문제를 잘 읽으면서 답을 잘 유추하는 것, 평소 실력으로 풀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이번 시험에는 쉽게 출제되어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나 한국사 공부를 해본 분이라면 무난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면접: 인성면접과 pt면접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인성면접은 대부분의 질문이 예상 범위 내에서 나오기 때문에 미리 예상질문을 100개 정도 적어놓고 답변을 작성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답변을 적는 이유는 답변을 외우기 위함이 아니라 글로 쓰면서 생각을 논리적으로 재정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답변의 논리구조,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을 대략적으로 생각해가야 합니다. 영상으로 답하는 것을 연습해보고 모니터링하며 개선할 점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말하는 것은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과는 다르므로 반드시 직접 말로 답변하는 연습을 해보셔야 합니다. 또, 대부분 예상 질문이 나오겠지만 그 질문이 그대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의도는 같지만 약간의 변형이 있거나, 당황스럽게 하는 질문도 나올 수 있습니다. 임기응변에 자신이 없다면 솔직하게 답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꾸며내고, 외운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라 솔직하고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그러한 점을 인지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태도를 보여준다면 합격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 평소에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왜 이 회사에서 이 직무를 하고 싶은지 등 생각해보는 연습을 미리미리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pt면접은 유튜브나 위포트 등에서 관련 강의를 몇 개 들으며 답변 구조를 익혔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미션, 목표, 특성 등을 고려해 예상 질문 또는 기출 질문을 정리해 답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회사와 관련한 정보 및 상식, 요즘 이슈들은 어느 정도 익히려고 했습니다. 실제 문제를 받았을 때 당황할 수 있지만, 시간 내에 답변을 잘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압박감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크게 무리없이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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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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