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반기 한국동서발전 최종합격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 2024년 상반기 한국동서발전 전기직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 26/수도권 4년제 대학/4점대/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한국사1급, 컴활1급, 토스!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 내가 공부하는 방향이 맞는건지에 대한 불안감이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 NCS는 하면 할 수록 실력은 안 늘고 전공은 하면 할 수록 공부하는 양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 많아져서 잘못 된 방향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주변 사람들의 공부학습량이나 공부법이랑 비교하면서 견뎌왔던 것 같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추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 스터디/모 의면접/도서 등'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

-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핵심완성'과 하주응의 'PSAT for NCS 추리/상황 판단 핵심완성' 강의입니다.

수리 같은 경우에는 같은 계산이더라도 문제에 맞게 계산 방법을 알려주셔서 시간 단축하는데 가장 도움됐던 인강이였습니다. 상황판단 인강 같은 경우에도 생각하지 못 했던 풀이 방법들 을 알려주셨던 것 같습니다. 인강으로 다양한 풀이법을 숙지하고 저만의 방법으로 만드는 것 이 핵심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서류]

공기업 전기직 기준에서 쌍기사, 컴활, 한국사, 토스IH가 기본이지만 요새 고인물들이 많아서 한국어나 토스AL은 돼야 모든 기업들을 뚫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동서발전 떨어 지면 한국어를 딸 예정이 였습니다.

서류 준비가 안 된 상태라면 ncs 기초 인강들으면서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기]

NCS같은 경우에는 일단 NCS가 뭔지부터 찾아봤습니다. 유튜브나 sns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 의 공부법이나 참고하였고, 인강 후기들을 비교해서 위포트를 구매했습니다. 위포트 프리패스 사용법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기초 > psat for -> 7급 순으로 인강을 들으면서 교재를 풀었 습니다. 교재는 2번정도 회독하고 난 뒤에 스터디를 통해서 봉투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교재 스타일이랑 봉투모의고사에 있는 문제 유형은 확실히 달랐기 때문에 둘 다 병행하는 것을 추 천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주변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들이 저에게 무슨 책이 좋냐고 물 어보시는데 그냥 많은 책을 사서 많은 문제를 풀어보라고 합니다.

또한, 야옹이나 비타민같은 문제집 후기들 찾아보면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괜 찮았습니다. 단순 계산이기 때문에 공부 시작하기 어려운 날에 비타민을 첫 스타트로 공부하 곤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매일매일 재는데 확실히 계산시간이 단축됩니다.

전공은 과년도를 무한회독했습니다. 몇 번 했는지도 모를정도로, 문제 첫 문장만 봐도 답이 뭔지 보일정도로 회독했습니다. 물론 회독하는 과정에서 아는 문제더라도 해설에 나와 있는 이론같은 것들도 다 암기했습니다.

동일낱권을 통해서 관련 이론을 암기하였고, 전기기사 과년도를 통해서 이론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날짜가 다가오면 전기뽀개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전기뽀개기 해설같은 경우엔 무슨 과목에서 틀렸는지 알 수 있는데 그 부분들을 이론 암기하면 서 정리했던 것 같습니다.

간혹가다 전기응용이나 전자공학을 출제하는 기업들도 있기때문에 미리미리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사 포함)

[PT면접/토론, 토의 면접]

회사가 하고 있는 사업들을 정리하고 그 사업과 관련된 환경이나 문제점 위주로 기사를 찾아 보았고 그거에 대한 대안점들을 정리해서 암기하고 갔습니다. 준비했던 주제가 아니더라도 제 가 준비했던 산업이나 환경 등을 엮어서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토론같은 경우 에는 말하거나 듣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유튜부에 다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발화량도 중요하지만 발화량이 적다고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직무면접/인성면접]

직무면접같은 경우에는 구글에 검색해서 자료들을 모아서 그냥 단순 암기했습니다.

인성면접같은 경우에도 구글을 통해서 기본질문 + 기출질문들을 정리하여 스크립트를 짰습니 다. 스크립트 자체를 외우기보단 말하고 싶은 포인트를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연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