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최종합격후기 (샤시안전BU/영업/이공계입성)

홍기찬 선생님 12월코스 수강생 합격후기 입니다.

12월 한달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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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4년제 건동홍급 기계공학과 학점 3점초반

수상 -회, 창업경험 -회(투자 및 매출 有), 오픽 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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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샤시안전BU 영업 최합

- 기찬샘 강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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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강의는 솔직히 취준생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수업료입니다.

그러다 기찬샘 오프라인 무료 강의를 듣게 되었고, 믿을만하다 싶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또, 취업때문에 비싼 돈내고 기찬쌤 수업 들으러 온 친구들만큼 취업 의지 강한 사람들 없을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수업 동기들과 연락하면서 다함께 으쌰으쌰하면서 준비하면 시너지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후회는 없었습니다. 결국 돈=시간 단축 입니다.

필요한 교육이나 경험에는 과감하게 투자하세요.

- 수업과 스캔미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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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쌤한테 고급정보도 많이 얻고, 습관을 기를 수 있었어요.

특히 세상엔 어떤 직무들이 있고 이 직무들이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회사 직무들이 어떻게 맞물려서 굴러가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자소서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에티튜드, 다른 사람과 똑같은 대답하지 않게 하는 고급 전략을 배웠습니다.

PT면접 등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발표하고 질문을 유도해야하는지 등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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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도 아니고 이과도 아니고 저같이 힘법사 같은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사람이 어떤 직무가 어울릴지 말씀해주셨어요.

모든걸 강요하지도 않고, 이런 저런 방향이 있으니 잘 판단해서 선택하라고 유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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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에게 어울리는 직무를 잘 찾아서 서류, 면접에서 합격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취업 컨설팅중에 기찬쌤만큼 사후관리해주시는 분이 있을까요? 사후관리가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이정도 까지 해야하나..싶은거까지 면접에서 털리니까 습관 길러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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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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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회이상 본인이 진로로 정한 산업군에 해당하는 신문을 스크랩해요.

경제신문 들어가서 해당 내용에서 수치적인 내용, 회사관련 얻을 수 있는 내용 정리하고,

궁금한 부분은 더 찾아보고, 나중에 현직자 질문으로 사실검증할 것도 정리해요.

면접에서 본인 생각 말하는거보다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답하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2.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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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픽IH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화영어 레벨테스트 하니까 웨얼 알 유 프롬 배우더라고요.

그만큼 영어 성적과 실제 영어 회화 실력은 다릅니다. 언어는 꾸준히 해야해요.

전화영어나 학원이나 쉐도잉 등으로 꾸준히 영어 실력 높여놓으세요.

아니면 일상 대화를 영어로 대답한다면 어떻게 번역해서 대답할까? 이런 습관도 좋아요.

현대그룹은 SPA 테스트가 있는데 여기서 fail뜨는거보다 답답한게 있을까요?

그리고 SPA결과가 의아하셨는지 임원면접에서도 영어로 질문하시더라구요.

3. 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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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지성 지원 하세요. '여긴 별론데 여긴 누가 이상하다더라' 그건 최종합격 한 후에 생각하시고

일단 지원해서 자소서 쓰는거,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 연습하세요.

원하는 기업의 면접이 첫 면접이면 얼마나 긴장되겠어요. 본인 주변 사람들은 재도전에 중고신입 천지일텐데.

제 첫 서류 지원은 삼전이었고 서류합격후 이후 과정에서 장렬히 광탈했습니다.

원익 IPS에서는 첫 최종면접이었고, 처음으로 최종탈락을 경험했어요.

진짜 멘탈 부여잡기 힘들고 폐인 됩니다.

자소서 탈락 수십번하시고, 면접 탈락 수십번 하셔서 실패에 익숙해지세요. 실패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

4. 현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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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 있습니다. 회사 앞에 무작정 찾아가서 물어보기, 커피챗 코멘토 등으로 질문하기, 채용설명회.

저는 채용설명회를 제일 많이 이용한 것 같아요. 요즘 대기업들은 ZEP 메타버스 설명회를 하는데

대기만 한다면 1:1로 인사담당자나 현직자분한테 질의응답할 수 있습니다.

4.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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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분들은 불쌍한 죄인입니다. 라는 생각으로 취업준비했던 것 같아요.

스터디 팀원들이 합격하고, 주변 동기들이 합격하고 혼자 동떨어졌을 때

이 길이 맞나, 뭐가 정답인가, 내가 이거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 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이것만큼 본인 갉아먹는 것 없습니다. 그냥 조금 늦는거에요.

늦는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동기보다 늦었지만 저는 결국 대기업에 들어갔습니다.

취준은 내가 앞으로 걸어갈 길을 선택하는 가장 고귀한 시기입니다.

지금은 캄캄한 동굴속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곧 빛을 찾아 나아갈 것입니다.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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