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 101기 수강생 합격후기 입니다. 개인정보 고려하여 제가 직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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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찬 선생님 안녕하세요

종합반 101기 000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은 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참 행복한 요즘입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느꼈던 부분들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건동홍라인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졸업 학점은 3.11 전공 학점은 2.80으로 학점 관리를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저는 3학년때 부터 해외취업을 준비하였고

졸업 후 바로 일본으로 취업하여 2년 8개월의 직장생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일했던 분야는 임상시험 관련으로,

데이터 사이언스 부서에서 데이터 매니저로 근무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생활을 이어나가며 장래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하였고

한국으로 귀국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취업이 힘들다는 것을 익히 들어

취업 미아가 되지는 않을까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홍기찬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스캔미팅을 통해 취업시장에서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귀국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솜씨있는 요리사가 재료를 보고 어떤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지 아는 것 처럼

홍기찬 선생님은 저의 경험을 들어보시고 명쾌하게 합격가능 직군을 알려주셨습니다.

경험을 그대로 이은 제약 바이오 산업

일본과 경쟁을 하거나 고객사가 많은 소부장 기업

데이터 역량을 강조하는 은행권

처음 스캔미팅을 하였을 때에는 의문의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은행은 2-3년씩 준비하며 자격증을 갖춘 취준생들이 많다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지원해도 괜찮을지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홍기찬 선생님을 믿고, 정말 많은 수의 기업에 지원을 하였고

바이오, 소부장, 은행권에 1곳씩 합격을 하게 되어 역시 선생님 말씀이 맞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기업에 지원할지 뿐만 아니라, 채용 전형을 준비해가는 과정에서도

자소서부터 면접 예상 질문까지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면접을 준비하며 "이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변해야하지?" 라는 부분에 대하여

선생님께 질문하고 답변을 받았을 때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불안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역시나 질문이 많이 들어왔고

단순히 선생님의 답변을 외운 것이 아닌, 어떠한 자세로 나의 어떠한 면이 돋보여야 하는지

그것을 유념하며 답변하는 연습을 했던것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외롭고 긴 취준이라는 여정에서, 의지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한다는 것 만으로

참 많은 위안이 되고, 안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불안한 마음도 들겠지만,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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