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생생하고 자세한 최종 합격 후기를 들려주세요!

*최종 합격 후기 작성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후기 작성 횟수는 최종 합격한 기업 수 만큼 참여 가능합니다.

*후기는 최소 1,000자 이상으로 작성해주세요. 성의 없는 후기 작성 시, 혜택 지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후기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실수록 우수 후기로 선정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후기 작성 혜택은 매 월 1일, 15일에 지급되며, 문자로 개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우수 후기 작성자 선정 매 월 1일 진행되며, 선정된 분께는 문자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이벤트 공지사항 확인하기(클릭)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철도시설공단, 사무직, 2019년 하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20대, 지방거점 국립대학, 상경계열, 학점 3.9/4.5, 인턴 1회(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구, 1급.), 토익 870 등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여러 기업들의 서류, 필기전형 까지는 합격을 했지만, 면접에서 계속 탈락하여
자신감이 떨어지고 스스로에게 화가 나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게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프리패스/온라인 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 등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작성해주세요)

여태까지 다양한 기업을 준비하면서 각 기업의 핵심분석자료가 회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또한 이전 서울교통공사 2019년 하반기 1차채용 면접전형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박규현 선생님께서 2019년 9/5~6일에 진행하신
오프라인 강의가 면접을 준비하는 잘못된 방법을 수정하고, 저의 장, 단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후기가 자세할수록 우수 후기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1. 서류전형(자기소개서) : 면접에서 사용하지 않을 어휘는 버려라.

 ※ 서류전형에 기본 인적사항은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을 위주로 취업 준비를 해왔습니다.
 자기소개서 역시 NCS를 기반으로 문항이 출제되었는데, 저는 최대한 모든 항목에 한 가지 활동(Ex. 인턴, 봉사활동, 동아리 등)을 중점으로 쓰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활동을 쓴다고 하더라도, 경력직 채용이나 수 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차라리 한 곳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기술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저는 인턴 활동을 했던 곳에서 한 활동을 현장감을 살려 기술했습니다.
 물론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인턴에게 많은 업무를 부여하였기에 쓸 내용이 정말 많아 도움이 된 부분도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어려웠던 부분은, '이 경험이 면접에서 도움이 될까?' 라는 점이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팁을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원하는 기업이 있을 경우 해당 기업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이 있을 경우,
 해당 기업의 인턴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원한 기업과 인턴을 하는 기업이 동일할 경우, 기업의 인사담당자(or 실무자)는 본인 근무지 내의 인턴사원의 업무량과 업무수준을 알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을 경우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큰 이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다른 기업에 지원한다면, 업무 연관성이 있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철도공사의 사무업무 인턴을 수행한 지원자가 서울교통공사의 사무영업 직무에 지원한다면, 실제 겪은 사례를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내가 평소에 사용한 어휘를 사용하는 것.'이 준비한 답변을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어휘는 과감히 버리고, 내가 잘 알고 있는 어휘로 자기소개서를 구성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필기전형(직무수행능력, 직업기초능력) : 몇 번 봤는데 모르는 건 시험에서도 모른다.
 직업기초능력은 위포트 교재 위주로, 직무수행능력은 대학 때 사용한 전공서적 위주로 개념을 익혔습니다. 솔직히 저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고 그에 맞춰 생활패턴이나 문항 풀이 시간 등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제가 자신있는 영역만 집중해서 학습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어서 맞추면 좋겠지만, 그럴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아는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고, 모르는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또 각 기업별 NCS 교재를 풀면서 난이도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많은 양을 풀기보다는 같은 문항을 복사하여 여러 번 풀어보면서 각 문항의 보기에 이 보기는 왜 틀린 답인지 등을 메모하고, 틀린 문제를 2~3번 정도 풀었을 때에도 이해가 되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으로 간주하고 실제 시험에서 이러한 문제가 나오면 확실히 틀린 답을 고려 대상에서 지원 뒤, 남은 보기 중 좀 더 끌리는 답을 체크했습니다.

 사실 필기시험은 사람마다 푸는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크게 자신할 수 있는 팁은 없지만, '어중간하게 아는 문제는 뒤로 미루고(이마저도 풀다가 모르면 바로 찍고 넘기기.), 모르는 건 바로 뒤로 넘기고, 확실하게 아는 문제는 검토하지 않는 것.'이 그나마 문항 수는 많고, 풀이 시간은 적은 NCS를 대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답에 감점이 있는 기업이라면 어쩔 수 없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다양한 분야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3. 면접전형 : 망했다고, 떨어졌다고 생각해도 붙는다.
 저는 사실 철도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국철도공사(KORAIl0, 서울교통공사(SeoulMetro), 부산교통공사(Humetro), 주식회사SR(SRT) 등 철도 운영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고, 1~2년 정도 시간을 두고 준비해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취업 부담이 늘어나게 되어 원하는 분야와 전혀 관련없는 기업들에 지원하게 되었고, 운이 좋아 필기시험 까지는 계속 합격했지만, 원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면접을 준비하게 되니 집중력도 떨어지고, 나름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하는 면접에서도 여러 번 탈락하여 기분도 나빠지고, 자신감도 하락하고, 더 나아가 '포기를 해야하나?'라는부정적인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코레일을 시작으로 철도 운송 업계의 채용이 시작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최종합격은 제 몫이 아니었는지, 한국철도공사의 면접전형에서 탈락하고, 서울교통공사 면접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 때 '이렇게 10번~20번 넘게 면접에서 탈락하는 거 보면, 내 면접 준비 방식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라는 자가진단을 하게 되었고, 박규현 선생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회사였기 때문에 온갖 자료를 만들고,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복기하고 면접에 임했지만, 결과는 탈락이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투자를 해도 안 되는 걸 보면 공공기관이나 철도회사는 내 길이 아닌가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분야는 아니었지만, 당시 인턴을 하고 있던 회사의 채용공고가 뜨면 지원하고, 그동안 쉬면서 멘탈을 회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때, 원하는 분야 중 한 곳인 철도시설공단의 채용일정이 나왔고, 운 좋게 면접전형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면접전형 탈락의 아픔을 겪고 있어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그냥 위포트 기업핵심 분석자료와 자기소개서 정도만 꾸준히 외우고 예상 질문과 답변을 만드는 정도로만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기업핵심 분석자료에 공단의 사업, 부채 규모(건설업계의 부채 규모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 등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어 이를 바탕으로 앞, 뒤로 내용을 꾸며 설명했고, 자기소개서에 적힌 경험과 공단 업무를 연관지어 설명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긴장을 많이 하여 말이 빨라지는 바람에 예정 시간보다 일찍 끝났고, 임원진 면접에서도 실수를 많이 하여 틀렸다고 생각하고 다른 회사의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합격자 발표 문자가 도착했고, '당연히 떨어졌겠지.'라고 생각하며 대충 확인한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제 기준에,
 포기하고 싶어도 좋아하는 분야, 업계의 공고가 나오면 지원하게 됩니다. (실제로 서울교통공사 하반기 2차채용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분야, 업계의 회사라면 최선을 다하지 않게 됩니다. 하고싶은 직무, 원하는 회사, 분야를 찾은 후 지원한다면
 좀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합격 통보를 받은 내용을 이미지로 첨부해주세요 (하단의 '파일 선택'버튼 클릭)

*합격 여부 확인을 위한 과정이며, 다른 용도로 활용되지 않습니다.

*첨부 파일에는 [합격 기업명 + 본인 이름]이 반드시 드러나야 합니다.

*첨부 파일은 보안 유지되며, 관리자를 제외한 회원분들은 첨부파일을 열람할 수 없습니다.

*비방, 광고성, 도배 등 게시판 의도와 맞지 않는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