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한국남부발전 최종 합격 후
1. 준비계기
대학을 다니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해서 공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공기업 취업을 위하여 관심 기업으로 코레일, 부산교통공사, 발전소를 취업하자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관련 기업에서 가산점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들을 조사하였고 한국사 1등급, 토익, 컴활1급, 쌍기사, 토익스피킹 자격증을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그 후에 4학년 2학기를 시작으로 하여 1년여간 취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2. 스펙
저는 토스 iH(140점), 일반기계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활1급, 한국사1급, 토익 890점이 있습니다.
저는 대학을 다니면서 공기업을 가고자 마음을 먹고 자격증을 미리 준비하였다보니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전공공부와 NCS 공부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미리 자격증을 취득하고 온전히 필기와 면접 준비에 집중하시는 편이 좋다고 저는 생각하였습니다.
자격증이 아닌 스펙적인 부분으로는 인턴 경험이 몇번 있었습니다. 사기업 인턴 2개월과 한수원 인턴을 하였습니다. 한수원 인턴을 하던 도중 코레일 차량 기계직을 합격하여 다니다가 한국남부발전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3. 필기공부
1) NCS : 처음에는 NCS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현장에서 시험을 쳐보는게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한 필기 시험에 대하여 직접 현장에 가서 많은 문제를 풀면서 많이 배웠습니다(취업이 성공하기 까지 저는 20곳 이상의 필기 시험장을 가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장에 직접가서 필기시험을 본다는 것이 다소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고 생각하여서 안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원하는 기업이 공고가 올라왔을 때 시험장의 분위기를 모르게 된다면 그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많이 가서 시험을 치시기를 저는 추천드립니다. 시험이 없을 때에는 위포트 기본서를 읽으면서 실력을 갖추었고 기업마다 요구하는게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의수문자 베이스 이기 때문에 하루에 2시간정도 투자해서 1루 1개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시험을 쳐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NCS는 모든걸 다 풀수 있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풀수 있는거를 잘골라 낸뒤 최대한 정답률을 높이는 전략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자료해석과 문제해결능력이 약점이었는데 나중에 가니 자료해석 파트를 가장 자신있어 했고 문제해결파트는 시간부족으로 어차피 다풀지 못해서 몇가지 영역만 골라서 공부했습니다.
2) 전공: 다른 직무는 모르겠고 기계직 만큼은 하루 공부시간의 80%이상을 전공에 투자해야합니다. 워낙 양이 방대하고 암기량이 많습니다. 저는 기사5개년치 및 기계의진리 쌤 강의를 듣고 책도 여러권 사서 5회독 이상은 한거 같습니다. 기계의 진리 선생님의 강의가 정말 잘 되있어서 사실 저는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전공에 관한 걱정은 거의 안했던 거 같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시험을 치르면서 필기는 거의 70%이상 합격을 했습니다. 코레일 합격했을 당시에는 합격 커트라인 보다 16점 가량 필기 점수가 높았는데 전공이 탄탄히 받쳐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의 진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4. 면접
가장 우선 되야 하는 부분은 자신의 스펙과 스토리 그리고 경력 등을 최대한 정확히 나열하고 어떤 강점을 살릴수 있는지 파악해야합니다. 면접 스터디를 저는 조금 많이 했습니다. 인턴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주위에서 저는 면접스터디를 구해서 많이 진행하였고 다른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공준모나 공취사 사이트에서도 추가로 스터디를 구하여서 면접을 준비해 합격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번 면접을 보며 중요했던 부분은 기업에 대해 조사를 많이 해야하는 겁니다. 사실 이부분이 조금 막막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뉴스나 매체를 많이 사용하였지만 인맥이 있으시다면 현직자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합격한 동기들의 경우에는 해당 기업에서 인턴을 하였거나 지인 중에 기업을 다니고 있는 친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보를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저도 조금 부족해서 스터디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참고하였습니다(스터디는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면접장에서는 약간 마음을 편하게 먹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코레일 합격을 한 상태에서 남부발전 면접을 보러 가다보니 다소 떨어질 수 있지 생각하고 편하게 준비한 내용을 다 말하고 가자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면접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제 솔직함이 더 잘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성 면접에서 첫 질문에 준비한 부분에 없던 내용이 나왔고 저는 망설임 없이 모르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사실 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지만 다음 질문과 제가 잘 대답할 수 있는 질문에 시간을 들여 정성껏 대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PT 면접의 경우에는 저는 사실 준비하는게 감이 잡기가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반기 합격했지만 상반기에 면접을 한번 봤었습니다. 그때 느낀 부분은 주제나 문제가 어떤것이 나올 지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를 작성하는 방식과 대답적인 부분에서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다는 부분입니다. 논리적이고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 저는 주어진 문제에서 나온 내용을 근거로 해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였고 그 속에서 약간 사회적 시선에서 의견 공학적인 부분에서 의견 등 이렇게 나누어서 설명을 하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독성이 있게 하기 위해서 줄글 형식이 아니라 한글의 서식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특히 지원하는 기업의 보고서 양식을 찾아보면 더 좋습니다. 가능하면 면접관님들이 보시는 A4용지에는 너무 많은 것을 글로 써서 담으려고 하지 마시고 조금 간단 명료하게 핵심만 한두문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4용지 내용의 핵심을 바탕으로 PT 면접 답변을 풀어서 설명하는데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의 면접의 경우에는 사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협동해서 하나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면접을 같이 보는 참석자들은 이 문제를 푸는데 함께하는 동료입니다. 의견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싸우거나 남의 의견을 비방하려고 하지 마세요. 토의 면접 중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을 하거나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특별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것을 토의 면접에서 기대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소의 태도와 습관 경청하는 자세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을 해서 준비하시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앞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동영상을 찍고 또 같이 토의를 진행했던 분들에게 태도적인 부분이거나 시선처리 목소리 같은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구하시면 좋습니다.
5. 정리
공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학부시절 부터 자격증은 미리미리 취득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목표 기업을 명확하게 설정하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남부발전은 전공과 필기를 열심히 준비하세요. 최대한 제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바를 솔직하게 적었고 제가 위포트 후기를 보며 취업 준비를 시작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듯이 앞으로 준비하시는 취준생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고 제가 글을 작성하는 것이 서툴다 보니까 두서 없고 이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양해해서 읽어주시고 저 같이 글도 잘 못쓰고 이런 사람도 합격을 한다는 부분에서 자신감을 가지시고 취업에 열중하셔서 취준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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